가난한 이름에게 가난한 이름에게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남자를 만나지 못해 나 쓸모 없이 살다 갑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여인을 만나지 못해 당신도 쓸모 없이 살다 갑니까 검은 벽에 검은 꽃 그림자 같은 어두운 향료 고독 때문에 노상 술을 마시는 고독한 남자들과 이가 .. ☜♡예쁜글 향기♡☞/,,,♡.고운시,낭송시 2013.04.23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시:용혜원 낭송:송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은 나의 사람아 봄,여름, 그리고 가을,겨울 그 모든 날들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예쁜글 향기♡☞/,,,♡.고운시,낭송시 2013.04.23
사랑도 나무처럼 / 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 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두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에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록의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 하나 얻기 위해 모두를 버리는 아픔으로 .. ☜♡예쁜글 향기♡☞/,,,♡.고운시,낭송시 2013.04.22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용혜원 (낭송/가수 소피아) 나의 눈이 그대를 향해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수 있는 사람은 그대밖에 없습니다. 나 언제나 그대의 숨결 안에 있을 수 있음이 날마다 행복하기에 나 언제.. ☜♡예쁜글 향기♡☞/,,,♡.고운시,낭송시 2013.04.22
중년의 사랑은 이뤄질 수 없다더냐 중년의 사랑은 이뤄질 수 없다더냐 / 담덕 김명회 1.중년의 사랑은 이뤄질 수 없다더냐 산에 가면 새 지저귀는 소리에 사랑하는 사람이 떠오르고 바람 소리에 정감이 들고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경치 좋은 곳을 거닐고 싶다. 비록 청춘남녀는 아닐지라도 새 지저귐 선율 되어 흐르고 나.. ☜♡예쁜글 향기♡☞/,,,♡.고운시,낭송시 2013.04.20
인생길 나그네길 인생길 나그네길 / 참 솔 최 영 애 인생이란 봇짐 속에는 푸른 꿈과 희망뿐 앞만 보고 달리려니 모난 돌이 발끝에 채이다 내 삶의 진리이기에 주저앉을 수 없어 자연을 벗 삼아 나그네 되다 발걸음 무거워도 씨앗을 뿌리며 ☜♡예쁜글 향기♡☞/,,,♡.고운시,낭송시 2013.04.19
그만큼만 사랑할게요 그만큼만 사랑할게요 / 은향 그만큼만 사랑할게요 좋아할게요 기다릴게요 바라볼게요 그리워할게요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거리 ☜♡예쁜글 향기♡☞/,,,♡.고운시,낭송시 2013.04.19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용혜원 (낭송/ 김혜수)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용혜원 (낭송/ 김혜수) 사랑은 한 조각씩 그림을 짜맞추듯이 이루어지는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예측하지 못했던 수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며 안아줄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어린시절 우리들의 모습이 개구쟁이로 흙투성이.. ☜♡예쁜글 향기♡☞/,,,♡.고운시,낭송시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