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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그리운 어머니 불효자식을 용서 하세요~♡

ㅅrl벽 2013. 5. 7. 20:00

살아 생전 단아한 고운 자태에 한결같은 모습 늘 다정다감 하셨던 어머니
 
 
 
당신이 떠나신 후 양쪽 날개를 잃은 새가 되어 아픔으로 퍼덕이다가 이제 겨우 날개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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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 쉰둥이로 이 세상에 내 놓으시고 바람불면 날아갈까 노심초사 애지중지 저 꽃구름타고 하늘나라 가시는 날까지 못내 잊지 못하셨던 우리 어머니 어머니라는 언어만 떠올려도 목이 메어오고 눈물부터 흐르는 당신은 평생 제 눈물 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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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주셨던 사랑의 자리 이젠 텅비어버린 그 거대한 자리가 너무도 허전해 가끔 밀려오는 쓸쓸함이 참으로 버겁습니다
한시도 사랑없인 살수 없도록
깊은 사랑을 알게 하신 
당신의 가없는 사랑이 
오늘따라 너무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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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어머니 단 한번만이라도 당신의 호탕하신 웃음소릴 들을 수 있다면 사무치게 그리웠던 고운 모습 맘껏 바라보며 포근한 당신가슴에 안겨볼 수 있다면 제인생 다하도록 더이상 소원이 없을겁니다 정말 단 한번만이라도요

-慧松하정화 - B G M : 불효자는 웁니다 -최정자.황인자


우리님들 안녕하세요? 내일은 결코 망각하고 넘어갈 수 없는 어버이날 이예요

삶의 여유가 생겨도 세월을 막을 수 없는 어머니의 젖은 손등의 잔주름 구부정하게 휘어진 허리를 애써 펴 보시면서 자식들의 마음을 짚어주시던 당신의 따스한 손길이지요

마음이 따스한 울 고운님들 적어도 내일 만큼은 온정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던 어머님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어머님의 사랑 덕분에 염치없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안부전화 한통 해드릴 수 있는 그런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마음 깊숙히 자리 잡네요

이미 먼 곳에 계신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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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라도 너무도 보고픈 그리움
불효가 한이 되어 가슴에 맺혀진 이 불초소생 이여

그래요

내일 어버이날 만큼은 자식으로서 뜨거운 가슴 속 사랑을 전해 드릴 수 있는 따뜻한 감사의 날이 될 수 만 있다면 더이상 원이 없을것 같네요
오월의 특별한 맑은 공기아래 사랑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 드리면서 이만 줄일께요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 오늘도 기쁨 행복 가득하시구요 사랑합니다~~~~~~~~~~~
어머님 가시곤 후회만이 가득한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돌이킬 수 없는 세월 속에서 안타까움만 갈수록 더해가는 불효 ♡새벽♡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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