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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ㅅrl벽 2013. 4. 5. 21:02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 요한복음 1장 1절, 14절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히브리서 4장 12절 - 13절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어제 9월 16일에 성경읽기 22독을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스스로 성경을 읽고자 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한 이후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읽게 하셨습니다.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있을 때는 성경말씀이 얼마나 달콤하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마치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실 때 시원함을 느끼며 들이키듯 영혼의 양식인 성경말씀이 그렇게도 맛있게 읽혀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말씀이 살아서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면 모든 성경말씀에 대해서 그러시지는 않지만 저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시고 그것을 통해서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런데, 말씀을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기도하는 것을 동반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역사하는 힘과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읽게 되면 내 자신이 스스로 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읽어가도록 역사하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뿐만아니라 성경말씀을 읽는 것도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야지만 가능하다는 것을 고백하고 싶습니다.성경말씀을 읽을수록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깨닫게 되는데 그와 동시에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것은 나라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며 무능력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고백하게 하십니다.

 

성경말씀을 읽으면 하나님께서 유효적절하게 말씀이 필요할 때 그 말씀을 떠오르게 하시거나 그와 관련된 말씀을 떠오르게 하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특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누군가에게 말씀을 전하게 하실 때는 저 스스로가 아무것도 준비해 가지 않았어도 마치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한 것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것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전하고 나누는 제 자신도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준비해 간 노트를 읽어가면서 설명을 해도 그렇게 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에 필요한 지식도 주실 뿐만아니라 말씀을 전하고 나누는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즉, 제가 이야기 하고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말씀을 전하고 나누는데 있어 기도하지 않거나 영적으로 침체가운데 있게 되면 아무리 말씀을 전하고 싶어도 말이 막히고 주옥같은 말씀이 전해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인간적인 노력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말씀을 전하기 전에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나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하자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막상 상대방을 만나러 가거나 만나서 말씀을 나누려고 할 때는 제가 준비한 것과 다른 말씀을 주셔서 나누게 하시기도 하며, 왜 이런 말씀을 주시나 궁금해 하기도 하면서 혹시라도 이 말씀을 나누게 되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나도 놀라운 것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서 전하다보면 너무나도 이야기를 듣게 되는 상대방의 상태나 상황을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아셔서 말씀을 전하게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는 제자신은 왜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전하게 하시는지 모를 때가 많지만 시간이 지나서 자신의 상황이나 상태를 어떻게 알고서 말씀을 전하게 되었냐구 말씀을 전해 들은 사람이 놀라기도 하고 또한, 그 당시에는 말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들려주신 말씀이라고 고백하시는 분들의 간증을 듣기도 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도 신비롭고 오묘합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말씀속에 숨겨진 비밀이 새롭게 다가올 뿐만아니라 단순히 하나의 글이나 문장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닌 경고와 위로와 격려와 같은 생명력이 담긴 말씀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력과 운동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운동력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생명력이 느껴짐을 고백합니다.그렇기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역동하실 뿐만아니라 영원하시다는 것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