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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

ㅅrl벽 2013. 4. 8. 21:33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자신이다.' 라는 말이 있다.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때만이 성공을 바랄 수 있다.

우리 자신 안에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공포, 불안, 자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 그리고 나태하고 안일한 속성이 있다.
이런 부정적인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자기와의 싸움을 생각할 때, 우리는 제일 먼저 불안을 떠올리게 된다.

한 번 실패했거나 잘못을 저지른 다음 다시 도전하려고 할 때 누구나 불안을 느끼게 된다.
그것이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실패를 하게 되는 원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불안을 체험하는 일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불안을 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해 버리기 쉽다.
한번 실패하고 나서 똑같은 일에 도전할 때에는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듯한 막연한 느낌 때문에 긴장을 하거나 경계하거나 의욕을 잃게된다.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을 때 이러한 감정은 싫든 좋든 마음속으로 친입하게 마련이다.
그것은 곧 심장이 두근거리고 위장이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다.

오랫동안 불안을 느끼게 되면 일이 그 만큼 잘 되지 않게 된다.
의식의 집중이 불가능하게 되고 사물을 제대로 분별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일이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초조감까지 생기게 된다.

불안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을 살펴보자.

첫째 불안은 당신을 소심하게 한다.

물론 소심증에 걸리면 당신은 성공할 수 없다. 소심한 사람은 도전할 용기도, 배짱도 없다. 따라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만용을 부림으로써 그것을 피해가거나 내쫓으려 한다.

둘째,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불안을 낳는다.

스트레스가 축적되면 누적효과를 낳는다. 일의 스트레스와 가정에서의 스트레스는 구별된다. 건강이 좋지 못하여 생긴 스트레스, 수면 부족이나 음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다. 또 성장과정에서 해결되지 못한 문제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가 있다.
이 모든 스트레스가 누적된 결과가 불안으로 나타난다.
물론 어느 특정한 스트레스, 즉 일에 있어서의 문제가 누적되어 그것이 주요 원인이 되어 불안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셋째, 가정에서 스트레스는 일의 능률을 저하시킨다.

가끔 사람들은 가정생활과 비즈니스는 완전히 독립된 곳에서의 생활이므로 서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런 사고 방식은 잘못된 것이다.
사회생활이든 가정생활이든 하나의 삶의 테두리 안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한 쪽에서 일어나는 불안이 다른 한 쪽에 스며들게 마련이다.

따라서 비즈니스에서 성공의 목표를 높은 곳에 두고 있다면 가정생활에서도 안정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넷째 , 불안은 당신의 사고력을 감퇴시킨다.

당신이 긴장하거나 불안을 느낄 때는 그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 무의식중에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것이 상황에 대한 사고를 방해하며 사고의 원활한 흐름을 잃게 한다.
그러므로 신중하게 생각할 수 없게 되고 침착성을 잃게된다.
그리하여 의자에 앉아 있어도 어쩐지 편하지 않아 책상 위의 펜을 들었다 놓았다 한다든가, 담배만 계속 피운다.
두뇌의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요컨대 당신의 사고 활동이 불안에 의해 방해를 받고 있는 것이다.

다섯째, 불안은 당신을 더욱 초조하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나쁜 영향을 준다.

당신은 불안을 숨기기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노력이다. 당신과 함께 사는 가족이나 직장의 동료들은 그것을 알아차린다. 정신적 상태는 지극히 감염되기 쉽다.
위험한 순간에 누군가가 겁을 먹으면 당신도 역시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명랑한 친구와 함께 있으면 당신도 역시 즐겁게 된다.
불안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회사의 상사인 경우 그것이 주위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은 극심하다.

성급한 행위나 거친 목소리, 침착하지 못한 태도, 문제를 처리할 때 마음 내키지 않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불안의 징후들이 주위 사람들에 의해 관찰된다.

그러면 주위 사람들은 피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 처럼 자신에게 막대한 마이너스를 촐래하는 불안을 쉽게 떨쳐 버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첫째, 일상생활을 할 때 감정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갖는다.

당신은 휴식을 취함으로써 편안함을 누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거리를 걸을 때도 휴식을 취할 때와 같은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하라.

마음이 한결 자연스럽고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무슨일을 할 때 항상 편안한 마음을 갖는다면 일의 능률도 오를 것이다.

두 번째, 배짱을 가지는 것이다.

당신이 무슨 일을 시도할 때 불안을 느끼는 것은 그 일이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일에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초조감이나 불안을 가질 필요는 없다. '실패해도 내 인생은 끝나지 않는다.

단지 최선을 다해 볼 뿐이다' 라는 신념을 가질 때 배짱이 생길 것이다.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 경주라는 말이 있다.
따라서 먼 훗날을 바라보고 생각할 때 어떤 일이 실패하지나 않을까,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 쇼오코 미리하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