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문을 열고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나를 살짝 간질여 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커튼 너머 아침 햇살이 넘쳐나고 있음을 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별다른 얘기거리는 아니어도 당신이 하는 이야기를 눈 비비며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날마다 그런 재미로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내 앞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종일토록 당신이 내 안에 있어 내가 당신을 호흡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날마다 가장 먼저 당신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선물이 되는 사람 사람들은 엄마에게 묻는단다. "아들을 어떤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십니까?"라고. "다른 욕심은 없어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랑이 있는 사람이요." 말이 욕심이 없다고 하는 것뿐이지, 사실은 엄마의 욕심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우긴단다. 그건, 욕심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 두 번째 교훈을 이야기하겠다. "선물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 윤석화의《작은 평화》중에서 -
얼마 동안만이라도 험담이나 비판을 하기 전에 상대방을 칭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변 사람들의 결점을 지적하는 습관을 장점을 발견하겠다는 태도로 바꾸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이 세상은 훨씬 살아가기 쉬워질 것입니다. 삶이 어렵고 힘들수록 사람들이 점점 칭찬에 인색하게 되고 상대방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보려는 경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누구나 칭찬을 받으면 즐겁고 더 열심히 무엇인가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상대방의 잘못된 점을 찾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좋은 점, 긍정적인면을 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석으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떠나려는 가을 바람이 추억을 상기 시키는 듯 합니다. 건강챙기시고 늘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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