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마세요.

 

 




살면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마세요.
 



한 사람이 합장을 하고 기도를 올리다가
무릎을 꿇고 흐느낍니다.
쓰러져 우는 사람을 부축해 세우고
우는 연유를 물었습니다.
기도를 하는 동안 자신이 행한 모든 것들이
너무나 선명하게 다가와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행위는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기억 깊은 곳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습니다.
특히 누군가를 아프게 했던 일들은



절대 잊히지 않습니다.
그것이 마음에 맺혀
눈물을 흘리는 날들이 반복됩니다.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 아프게 하면 그 아픔은 어느 순간 내게 찾아와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합니다.
 



차라리 내가 아픔을 겪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품었던 아픔은
언젠가 미소가 되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며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성전 스님 글 중에서]
 




아..
살면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말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가까운이를 많이
마음아프게 하내요..
마음은 그러지말아야지 하며서
얼굴을 보며 또오 그리 행동으로 나오는것을
아직은 어찌할수가없내요..
아마도 미운맘이 더 커서 그러나봐요..
그래서 오늘도 제 마음을 잘 달래보려합니다..
미움이란 것이 하며 할수록
내 자신이 더 아프잔어요..
그치요.
우리님들 주말휴일은 잘들 보내셨나요
어제두 무지 쌀쌀하긴했는데..
그래도 마음은 따뜻하게 보내셨죠..?
옷들 단단이 챙겨입으시구
장갑도 끼고 나오세요
멋부리다 감기걸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