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글 향기♡☞/,,,♡.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갈수록 쓸쓸함도

ㅅrl벽 2012. 11. 18. 19:54

 

 

 


어쩌지요...
가을이 간다는데
무수한 낙엽의 말
귀에 들리지도 않아요
가을 숲 엔 온통 
공허한 그리움만 남아
마음 천지사방 흩어지네요
열정도 잠시 묻어야 할까봐요
잠시라면 괜찮을텐데
마음 동여맬 곳 없네요

어쩌지요... 가슴 저린 말들 쏟아 놓고 가을이 간다는데 잠시 고개 묻을 그대 가슴이라도 빌려야 겠네요.

첨부이미지

들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말... *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말' '미안해' *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말 '고마워' *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말 '사랑해' *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잡아 주는말 '잘했어'

첨부이미지

* 모든것을 덮어 하나가 되게 해주는말 '우리는' *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 '친구야' * 봄비처럼 사람을 쑥쑥 키워주는 인정해 주는 말 '네 생각은 어때?' 등이 있다.

우리님들~안녕하세요~ 낙엽들이 바람 좀 불었다고 다 떨어져서는... 거리를 아주 어질러 놓았더라... 그냥 말없이 비로 쓱쓱 쓸고 있는 아저씨 뒷모습을 보고 있는데... 왜 그렇게 마음이 허전하니 휑~하니 그런지 모르겠더라... 아마도...나이가 들어갈수록...작년보다 훨씬 더 마음이 그렇나보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쓸쓸함도... 그리움도.... 더 깊어만 가는데 큰일이여요 큰일~?ㅎㅎㅎ 망할넘의 이 가을~~!! 난 절대로 반갑지도 않은데 지 마음대로 와서는... 마음이 휑~~해지는건지... 아님 내 마음이 휑~~해져서 그넘의 가을이 찾아온건지 모르겠어요...♡

♬휴일일입니다♬ 그렇니깐...우리님들... 날은 춥지만 이런날일수록... 더 활기차고 당당하니 그렇게 보내야하지 않을까요~?

♡┏━┓♡ ┃♨┃ ♡┗━┛♡ 쨘~!!!이거이... 따뜻한 손난로예요~ 지금...감기몸살로 몸도 마음도 아프지만... 우리님들 점점 추워지는데...혹시 멋낸다고 옷얇게 입고 다니지말고 늘 건강과 함께 감기조심 하도록해요~!!!!!

11월 세번째 휴일... 11월도 하순을향해 하염없이 시간이 흘러만가는데... 하루하루 보내는 마음은 아쉬움과 후회스러움으로 가득하겠지만... 늘...행복하기~♡ 늘...기뻐하기~♡ 늘...미소짓기~♡ 늘...건강하기~♡ 늘...행복하기~♡ 늘...감사하는 마음 갖기~♡ 아셨죠~? 휴일은 누구보다 더 활차게 소중하니 그리고 이 좋은 계절에 좋은 일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들어보도록해요~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