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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삶

ㅅrl벽 2012. 11. 6. 16:05

 

 

 

 

♧ 시편 116:12-19

 

(시 116:12)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시 116:13)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시 116:14)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시 116:15)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시22:25
(시 116: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시 116:17)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시116:14
(시 116:18)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시 116:19)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1) 할렐루야

 

◎말씀

    사람은 누구나 일평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의식을 갖고 사느냐가 그의 인생관과 세계관에 큰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좋은 의식을 갖고 있으면 선한 의지로 살아가게 됩니다. 반면에 상처받고 아픈 고통을 갖고

    있다면 다른 이에게 그 아픔이 전달되고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인생을 가리켜서 주님께 빚진 자라는 의식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받은 사랑을

    생각할 때에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고 비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추수감사주일에 이스라엘의 통일 왕국의 큰 부흥을 일으킨 다윗이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선한

    의지를 평생 잊지 않고 산 모습을 통해 은혜와 감동 그리고 새로운 삶의 결단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이 구구절절이 그가 기억하고 있고 마음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입니다. 과거 비천한 목동의 처지에 있을 때에 불러주시ㅏ고 환난과 핍박 속에서 자신과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다윗 자신이 배은망덕한 죄를 범했을 때에도 회개할 때 그 회개를 받아주시고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평생에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겸손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다윗은 이러한 마음을 바탕으로 해서, 결국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자신이 결심한 마음의

    서원을 실현하는 것이 자신의 일생의 삶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산 것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분깃을 챙기려 힘쓴 것이 아니라, 그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하나님께 결심한 바를

    이루어드리는 서원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실현하는 삶이 곧 헌신의 삶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으로 보답해야 하겠습니까? 자신이 받은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성실히 살아가는 것이 곧 헌신의 삶이며 서원을 갚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나는 주의 것이요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존귀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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