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나 힘들어 할 때친구의 목소리 들으며친구의 마음에 들어가투정부려도 힘이 되어 마음 가볍게 만들어 주는 지그시 마음 보듬어 주는 친구야!햇살이 조용히 숲 속에 내려초록향기 주는 마음처럼어둡던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주는 가슴 따뜻함이 있는 좋은 친구야!나도 그런 참된 친구가 되길 노력하겠습니다.힘없이 길을 거닐면 말없이 다가와 손잡아 주는그런 친구이고 싶고,간혹 허물이 보여도 탓하기 전에 가슴으로 이해와 사랑할 수 있는그런 친구로 영원하기를 소망합니다.서로 멀리 있어 만나진 못해도진실이 외면하지 않아믿음이 있는 친구로 함께하길 바라는서로에게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네가 만일 내가 만일 만일에 힘든 일은 절대 없지만아주 조금 마음 버거운 일 있으면조용한 아침이 오면 무릎 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