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는 세상에서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 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
상처 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된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 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 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두어 움직임이 계속 되게 해야 한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한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란 만큼 삶이 풍성 해지고 편안해 진다.
우리님,~
상큼한 하루입니다
오늘도 상쾌하고 활기차게
목욜 문을 활짝 열어봅니다.
개나리가 화사하게 피어나
우리들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고
싱그러움으로 맘을 포근하게 감싸주네요.
우리네 삶에서도 파도치고 바람부는 날을 견디어내면
봄꽃처럼 곱고 화사하게 삶을 꽃 피우며
즐거운 노래 부를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혼자서는 결코 살아갈 수 없는 삶이기에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길에서
누군가에게 좋은 것으로 대접하면...
꼭 같은 것으로가 아니라 하더라도
더 좋은 다른 무엇으로
자신에게 되돌려 진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좋은 인간 관계란 우리 삶의
가장 든든한
보험 적금이라는 말도 있잖아요~ㅎㅎ
울 우리님들~
몽글몽글 가슴 모퉁이에
사각, 사각
묶어 두었던 마음의 끈을 풀고
서로 아름다운 사랑과 화사한 미소를 나누며
행복으로 채워가는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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