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사랑은 이해하는 것

삶과 사랑은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 정용철의 초록이야기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 퇴근 또는 외출을 합니다. 하지만 서로가 어색하여 거울을 보거나 폰을 만집니다. 그럴 때 누군가가 "안녕하세요!" 라고 한마디 건넨다면 삭막한 네모상자 안에 미소가 가득차고 그 미소를 안고 가는 그 사람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건넬겁니다. 작은 힘이 큰 힘이 되어 변화의 물결이 출렁이겠지요. 변하지 않은 것은 퇴보를 의미합니다. 나의 생각과 생활과 사고 방식이 바뀌어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얼마든지 바꿔야 합니다. 구습에 젖어 아니면 두려움 때문에 갈바를 알지 못하고 머뭇 거린다면 뒷거름질 하는 삶이 되고 맙니다. 비록 내일 세상의 끝이 온다해도 내일을 향해 새로운 길을 찾아 마음껏 길을 떠나고 싶습니다. 우리님...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 힘든일 어려운일이 행여 있드라도 화사하게 웃으며. 봄날처럼 곱고 화사한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