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돌아 보니
내 지친 마음에 늘 웃음을 안겨준 당신이여 한해를 돌아 보니 참 고마운 당신입니다 살아감에 어찌 좋은 날만 있겠어요 힘들때마다 난 당신속에 사랑으로 포근히 안긴것 같아요
당신은 날 맞이할때마다 한번도 날 떠밀지 않으시구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 주셨습니다 그런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나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의 은총으로 당신을 보내 주시어 한해 행복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보고픔도 채워 주었고 당신의 사랑은 내게 차고 넘치는 사랑입니다 당신~~해가 바뀌어도 당신의 사랑은 내안에 머물러 주시길~~~ [풀꽃 한명희 님글]
- 미소를 지으세요 - 서로서로 미소를 지으십시오 평화는 미소에서 시작됩니다 여러분이 전연 미소 짓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하루에 다섯 번씩 미소 지으십시오 평화를 위해서 그렇게 하십시오 - 도로시 헌트의《마더 데레사 일일묵상집》중에서 - 미소보다 밝고 환한 꽃은 없습니다 데레사의 주름 투성이 얼굴에서 뿜어나오는 그 밝고 평화로운 미소를 기억하십니까? 미소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하면 달라집니다 표정이 달라지고 그날 하루가 달라집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에 기분이 좋으면 온종일 기분 좋은 일이 생기고 일도 잘 되게 마련입니다 기분좋게 향기로운 마음 만끽하시며 고운 하루를 출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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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기쁨과 행복함으로 오늘도 마음에 사랑듬뿍 담아 많은 사람에게 베푸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이제 한해를 조용히 되돌아보면서 마무리해야하는거 알지요 털어버릴마음들은 깨끗이 비우시고 버려야할것들은 미련두지마시고 버리면서 묵은것들은 과감하게 치우면서 새해맞을 준비들 하자구요.. 우리님들 오늘하루도 웃으면서 화목하고 따뜻한 하루들 되시구요 추운날씨에 건강들 잘 챙기면서 얼마남지않는 올 한해 유종의미들 거두시길요..
겨울 이야기 / 조관우
내겐 잊혀지지 않는 겨울 얘기가 있어 그 얘기 속엔 두 연인이 나오고 추억의 노래가 흐르는 카페도 있고 아직도 난 널 사랑하고 모두들 떠 있던 축제의 그 날 그녀가 날 이끈 그곳엔 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 날 보며 메리 크리스마스 웃고 있었네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진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그 날의 입 맞춤을 기억해요
너를 기다리던 나의 꿈들은 눈속 어딘가에 묻혔고 우리 셋이 함께 한 그 날의 파티는 세상 어느곳 보다 따스했었지 돌아오는 길에 너의 뜨거운 입 맞춤에 난 하늘을 날았고 안녕하며 돌아선 내 머리 위엔 어느 새 하얀 눈이 내려 있었지 나는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고 지금도 이 길을 나 홀로 걷고 있는데 너는 지금 그 어딘가에서 내가 아닌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까 난 기억해요 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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