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끝자락에서
아쉬운 한숨을 내쉬며
뒤돌아보는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며
참..소중했던 순간들
그리고 기억조차 하기싫은 순간들이
뇌리를 스쳐지나며 많은 상념에 젖어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행복했던 순간들
또 생각조차 하기싫은 순간들
올한해도 그렇게 그렇게 저물어만 갑니다.
달력 한장만을 남겨놓은 12월
짧다고 생각하면 짧겠지만
그래도 아직은뒤돌아보고
반성할수있는 시간이 남아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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