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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끝자락에서..

ㅅrl벽 2012. 12. 28. 19:10

 

 

 

한해의 끝자락에서
아쉬운 한숨을 내쉬며
뒤돌아보는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며
참..소중했던 순간들
그리고 기억조차 하기싫은 순간들이
뇌리를 스쳐지나며 많은 상념에 젖어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행복했던 순간들
또 생각조차 하기싫은 순간들
올한해도 그렇게 그렇게 저물어만 갑니다.

 


 

달력 한장만을 남겨놓은 12월
짧다고 생각하면 짧겠지만
그래도 아직은뒤돌아보고
반성할수있는 시간이 남아있는듯 합니다.

 

조금은 격조했던 사람들에게
내가 아는 모든이에게
마음이 담긴 한줄의 안부라도
전해드림이 어떨까 싶네요...

 

언제나 요맘때면
가슴속은 아쉬움으로 가득 차오르네요..


마지막남은 12월의 날 보다 값지고
후회없이 알차게 보낼수있도록
노력하는 님이 되시길 바라면서...

우리님께
행복과 기쁨이 두배되시고
이 행복 오래 오래 나누며
좋은 만남의 결실이 되고싶습니다...


인사의 선물을 하세요..
이웃도 모르고 사는 세상입니다.
잘 알지는 모르지만 안면이 있다면
가벼운 목례를 한다면 받는 사람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며
그 사람은 자기가 높임을 받아
마음이 기쁘고 다음에 볼 때는
먼저 인사를 할 것입니다.

한주마지막 날입니다

한주도 고생많으셨습니다.
한해 마지막 주말휴일 ,,
즐겁고 행복한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01.당신은 나의 운명
02.눈동자
03.빗물
04.옛 시인의 노래
05.장미빛 스카프
06.당시께만
07.뜨거운 안녕
08.미워도 다시 한번
09.길잃은 철새              
10.애원
11.이별여행
12.진정 난 몰랐네
13.스잔나
14.이름모를 소녀
15.편지
16.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17.아마다마아
18.검은 상처의 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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