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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때를 맞이하며

ㅅrl벽 2012. 10. 7. 19:36




 

    여기에 제목 쓰시고
    ,사무엘상 22:1-5
    (삼상 22: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삼상 22: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삿11:3

    (삼상 22:3)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삼상 22:4)

    부모를 인도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갔더니 그들은 다윗

    요새에 있을 동안에 모압 왕과 함께 있었더라

    (삼상 22:5)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마2:12

     

     

     

     

     

    ◎말씀
    사무엘을 통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라는

     언약을 받은 다윗은 골리앗을 물리친 이후 삼십 삼세에

     왕위에 오르기까지 숱한 죽음의 고비를 넘기는 고난의 세월을 지냈습니다.

     고난의 세월을 보내는 다윗에게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살펴보아, 고난을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연단과 훈련의 기회로

     주신 하나님 사랑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다윗의 고난은 사울 왕을 피하여 도망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사울왕은 자신의 왕위를 노리는 자로 다윗을 경계하게 되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다윗에게는 엄청난 고난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고난을 이겨냈고,

     자신에게 고난을 가한 자에게 보복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에게 있어 고난이 끝없이 계속된 것은 아닙니다.

     고난의 세월은 마침표가 있기 마련입니다. 다윗이 자신에게 다가온 고난을 극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곧,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고난의 시절에 의지하고 바라볼 수 있었던 대상은 하나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삶속에서 고난의 때가 주어진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영적 훈련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도자가 될 사람이면 지도자로서 마땅히

     갖추어야 할 신앙과 인격을 훈련시키십니다. 힘들고 어렵다 하는 삶을 맞이하였다면

     하나님의 언약, 즉 말씀만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윗의 고난의 시절에 그를 찾아온 이들은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사회에서 외면당한 이들이 다윗과 운명을 함께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상처받고 소외된 이들이 다윗을 찾아올 때 다윗은 그들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지도력이 되었습니다. 훗날에 이들은 다윗 군대의 지도자들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서 도움을 받을 일이 없다 하더라도 배려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닥친 고난을 원망하거나 자신을 저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감으로써 온 이스라엘의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왕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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