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의 향기♡☞/,,,†,만석의♡ 샘물

골리앗과 맞선 다윗

ㅅrl벽 2012. 9. 27. 19:58

photo175.jpg
▦사무엘상17;4-52                           
(삼상 17:4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삼상 17:42) 블레셋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삼상16:1
(삼상 17: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삼상 17:44)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삼상 17:45) 다윗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 17: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시44:6, 대하20:15
(삼상 17: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삼상 17: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삼상 17:50)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삼상 17: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히11:34
 
◎말씀                                           
 
골리앗과 대면하여 승리를 거둔 다윗을 통해서 이 시대 우리에게 주어진 삶속에서 진정한 승리를 이루는 것이 어떤 삶인지 찾아 은혜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무엇이 다윗으로 하여금 무모하리만치 용감하게 했습니까?
무엇보다 먼저 다윗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고, 하나님과 함께하였습니다. 부모도 형제도 어린 자신을 들짐승이 우글거리는 들판에 내 몰았지만, 하나님은 그곳에서 다윗을 찾아주시고 홀로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들에서 양을 지키던 그를 부르시어 사무엘로 하여금 기름을 붓게 하셔서 통일 왕국의 차기 지도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인간이 만든 세상 갑옷, 그것도 왕이 입는 갑옷일지라고 그것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에게 기름 부으시고(성령의 임재)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골리앗을 향하여 달려가 그를 쓰러뜨린 것입니다. 골리앗은 어린 다윗을 향하여 칼과 단창으로 중무장하여 다가왔습니다. 칼이나 창을 들고 나오지 않은 다윗을 본 골리앗은 네가 나를 개(짐승)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나왔느냐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기새에 눌리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골리앗을 향하여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네가 욕하고 모욕하는 이스라엘의 군대의 하나님 이름으로 네게 간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은 칼이나 창에 있지 않다는 것을 온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고 당당하게 소리칩니다. 다윗이 붙잡은 것은 세상 무기가 아닙니다. 무기로 비교하자면 골리앗의 창과 칼, 다윗에게는 나무 지팡이와 물매 돌 다섯 개 그것도 주머니 속에 들어가는 작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붙잡은 자를 하나님은 잊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붙드는 자를 삶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골리앗을 어느 짐승만도 못하게 물리쳐 주셨습니다.“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요일 2:17 표준새번역)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대적했습니다. 골리앗은 교만했습니다. 교만한 세상 물권을 향하여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맞서야 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전설속의 인물이 아닙니다. 저들이 하나님과 함께 한 삶을 살았을 때에 하나님이 영원하신 것처럼 함께 영원한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어떻습니까? “예수 밖에는 다른 어떤 이에게서도 구원은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 이름은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들 가운데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는 없습니다.” (4:12 표준새번역)

'☜♡만석의 향기♡☞ > ,,,†,만석의♡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설병을 먹는자  (0) 2012.10.19
세상사는 법   (0) 2012.10.10
고난의 때를 맞이하며  (0) 2012.10.07
다윗은 만만(사무엘상 18:6-12)   (0) 2012.09.27
다윗의 승리는   (0)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