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의 향기♡☞/,,,†,만석♡ 이야기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넓은가

ㅅrl벽 2012. 9. 25. 19:35
:url(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넓은가!
세상에서 가장 악명 높은 길은 ‘슬픔의 길’,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예수님이 이 길을 따라 빌라도의 법정에서 갈보리로 가셨다고 한다. 이 길에는 빌라도의 판결이 이루어진 곳과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 진 곳 등에 총 14개의 신자들을 위한 예배소가 있다. 각 예배소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여정에서 벌어진 일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 길이 정말 예수님이 갈보리로 가신 그 길일까? 아닐지도 모른다. 그 금요일에 예수님이 걸어가신 정확한 길을 아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이 길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는 더없이 분명하다.
이 길은 빌라도의 법정이 아니라 하늘에서 출발했다.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를 찾아 본향을 떠나면서 여행은 시작되었다. 여행의 목표는 단 하나, 자녀들을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라! 그 분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큰가! 요한복음 3장 16절이 다음과 같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가?
“하나님이 부자를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연예인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유럽인 혹은 아프리카인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소박한 사람 혹은 성공한 사람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젊은이 혹은 늙은이를 이처럼 사랑하사……”
아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처럼, 그 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을 가진 당신의 모든 자녀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그 길을 걸어가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처럼 크고 넓다!
- < 출처 : 은혜 - 맥스루케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