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간장 소금과 간장 저는 강원도에서 근무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푸른 군복을 입은 지도 어언 29년! 그 동안 결혼도 하고 사랑하는 처자식도 두었습니다. 아들이 저 혼자라 1989년부터 부모님을 모시고 있고요. 부모님은 그 동안 군인아들 따라 다니느라 거의 매년 저와 함께 이사도 같이 하셨습니.. ☜♡예쁜글 향기♡☞/,,,♡.좋은글,감동글 2013.04.12
있잖아 친구야 -있잖아 친구야- 앞에 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 길이더라도 난 너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어 갔으면 해 우리 둘이 함께이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것 같거든 너가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 줄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 슬픔이 찾아오면 내 등을 빌려줄게 가끔 포기하고.. ☜♡예쁜글 향기♡☞/,,,♡.좋은글,감동글 2013.04.12
사람의 향기 사람의 향기 꽃도 향기가 다르 듯 사람에게도 각자 독특한 향기가 있는 것 같다. 맡으면 기분을 좋게하는 향기나는 사람이 있고, 역겨워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도 있다. 밥을 먹고 마시는 숭늉처럼 구수한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낙엽을 태울 때처럼 커피냄새가 나는 사람 .. ☜♡예쁜글 향기♡☞/,,,♡.좋은글,감동글 2013.04.12
언제나 반가운 사람 언제나 반가운 사람 나 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 ☜♡예쁜글 향기♡☞/,,,♡.좋은글,감동글 2013.04.11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이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이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이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다. 나의 한 가지 소.. ☜♡예쁜글 향기♡☞/,,,♡.좋은글,감동글 2013.04.11
돌을 치워보니까 돌을 치워보니까 옛날 한 부자가 살았다. 그 부자는 평생을 자신만 알고 살아왔기에 자신의 인생에서 한번쯤은 남을 위해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부자는 사람들이 와글거리는 큰길가에 구덩이를 파고 그 위에 엄청나게 큰 돌을 올려놓았다. 그 돌을 본 사람들은 ".. ☜♡예쁜글 향기♡☞/,,,♡.좋은글,감동글 2013.04.10
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 ☜♡예쁜글 향기♡☞/,,,♡.좋은글,감동글 2013.04.10
가난하지만 행복 가난하지만 행복 학교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다. 늘 밝게 웃고 늘 감사하고 찡그리는 법이 없다. 삶도 여유 있어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그 친구 집에 가보게 되었다. 청소가 안됐노라고 굳이 다음에 오라고 했지만 왠지 난 그 날 그 친구 집에 들어가고 싶었다. 그 친구에겐 예.. ☜♡예쁜글 향기♡☞/,,,♡.좋은글,감동글 2013.04.08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 ☜♡예쁜글 향기♡☞/,,,♡.좋은글,감동글 2013.04.08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초가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 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놓고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가 외롭지 않겠소 노 천명의 [이름없는 여.. ☜♡예쁜글 향기♡☞/,,,♡.좋은글,감동글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