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에 가는 길

+♡+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 때 웃음지으며 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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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

한결같다는 말 그런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그 말 참 듣기 어려운 말 일 수도 있는데 어떠세요? 한결같은 그 모습과 한결같은 그 마음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 아직 살아야 할 날이 많아 감동시킬 시간도 많은 듯하여 이제부터 감동시키실 거라구요? 나는 아니면서..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돌아보지 말아요. 자꾸만 아쉬운 얼굴로 돌아보면 안되요. 그건요, 이미 지나갔어요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 고개만 아플 뿐이에요. 과거는 사진첩과도 같아서 아주 가끔씩만 들춰보아야 해요. 그건 회상의 시간 속에서 비로서 날..

내 사랑도 씨앗처럼 되고 리필할 수 있다면... 본래 진정한 사랑에는 이별이라는 이유로 슬퍼하거나 아파야해할 이유가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만남이 그러했듯이 필연적으로 이별이 동반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이별이 한없이 슬프고 아픈 것..

♡ 보고싶은 당신 ♡ 보고 싶은이가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어느 곳에 있든 당신은 항상 내 마음에 있습니다. 보고 또 봐도 늘 그립고 보고파서 이리도 가슴이 시립니다.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먼저 생각나는 이가 당신이요. 잠들기전에 다시 생각나는이 정말 당신입니다. 이래서는 안된다..

♡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그녀의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

마음을 그리는 사람들 / 碧巖 정진성- 우린 마음에 ..... 새긴 글로 만났지요... 우린 정이 담긴 글로 만났지요 우린 속내 깊은 글로 만났지요 글로 ..... 사랑도 그렸고요... 글로 그리움도 그렸고요 글로 이별도 그렸지요 겨울이 오면..... 포근한 훈풍도 그려보고... 어둠을 밝혀주는 촛불도 ..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언제나 당신의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하는 내가 이렇게 바라보기만 하는 내가 미워지네요. 몸이 먼 것보다 마음이 멀다는 건 비극이며 사랑을 가득 품고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슬픔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날 가장 필요로 할 때 다가갈 수 없던 기억은 차라리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