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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당신

ㅅrl벽 2013. 1. 24. 19:18

 

    ♡ 보은 당신 ♡

보고 싶은이가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어느 곳에 있든
당신은 항상 내 마음에 있습니다.

보고 또 봐도
늘 그립고 보고파서
이리도 가슴이 시립니다.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먼저 생각나는 이가 당신이요.
잠들기전에 다시 생각나는이
정말 당신입니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마음은 당신께 가 있음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조용한 카페에서
어깨를 마주하며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이가 당신입니다.

당신의 싱긋 웃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
그 모습을 떠 올리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하지만,,하지만 아니됩니다.
그리는 아니됩니다.

당신은 내 손에 있지 않고
다른 따뜻한 손에 있어
그리는 아니됩니다.

간혹 당신을 만나 잡은 따뜻한 손과
웃는 모습을 보면 왜그리도
눈물이,,눈물이 나는지..


아마도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보고픔이
사무치도록 아리기 때문일겁니다.

보고싶은 마음이 크면 클수록
그리운 마음이 크면 클수록
만남의 기쁨도 크다는것을 압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러하지 못해
가슴엔 까만 숯덩이만 쌓여갑니다.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당신을 놓지 않으렵니다.
꼭 놓지 않으렵니다...당신을...


마음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원성 스님의 마음 中에서
랑의 늪에 빠져 / 용혜원


그대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리움은 해바라기 키를 넘어 그대를 바라봅니다
그대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는 그대 가슴에 더 작은 몸으로 안기고 싶습니다


그대 그리움으로
내게 마구 달려오면
오랜 기다림으로
나무같이 서 있던 나는
두 팔을 벌려
그대를 꼭 안고 말 것입니다

사랑의 늪에 빠져
행복한 웃음을 마음껏
웃을 것입니다

몇 날 며칠이 지나더라도 그대와 등 기대고 앉아 밀렸던 사랑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을...

I LOVE YOU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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