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그런,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커피 향에 묻어나오는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미루나무 그늘아래서 어깨 나란히 마주대고 앉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생각 나눠가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느낌 가득 실어다 작은 사연들 띄워.. ☜♡예쁜글 향기♡☞/,,,♡,그리운♡ 친구 2012.11.27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에게 ♡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에게 ♡ 외로울때는 가만히 곁에 앉아 있어 주었으면 했고 슬플때는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가 되었으면 했고 기쁠때는 여름날의 물방울처럼 반짝이는 웃음을 아플때는 따뜻한 손으로 머리를 가만히 짚어주고 싶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등을 돌릴 오해속에서.. ☜♡예쁜글 향기♡☞/,,,♡,그리운♡ 친구 2012.11.03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 , 말없이 다.. ☜♡예쁜글 향기♡☞/,,,♡,그리운♡ 친구 2012.10.31
친구에게 친구에게 부를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오늘은 산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 뚜벅뚜벅 걸어와서 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그리운 친구야 때로는 저녁노을 안고 조용히 흘러가는 강으로 내 안에 들어와서 나의 메마름을 적셔 주는 친.. ☜♡예쁜글 향기♡☞/,,,♡,그리운♡ 친구 2012.10.27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친구여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자식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여행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친구 가까이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자식은 우리에게 노년보험도 아니고 .. ☜♡예쁜글 향기♡☞/,,,♡,그리운♡ 친구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