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때는 가만히 곁에 앉아 있어 주었으면 했고
슬플때는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가 되었으면 했고
기쁠때는 여름날의 물방울처럼 반짝이는 웃음을
아플때는 따뜻한 손으로 머리를 가만히 짚어주고 싶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등을 돌릴 오해속에서도
따뜻한 눈빛으로 이해하고
설령, 그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었을
네 마음을 감싸주는 사람이고 그런 친구가 되고 싶었다.
우연이 필연으로 되지 못했고
필연이 없으므로 운명도 되지 못했지만
지금도 난 여전히 친구가 되고 싶다.
선입견에, 편견에 낡은 틀속에 가두지 않고
그저 친구이기에 이해하고 감싸주는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 봐 주는
그래서 "진정 그래, 이런게 친구구나"하고
언제나 마음에 빛이 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
우선 나는 나의 님의 친구이고 싶습니다 비롯 얼굴을 대하고 말할 수 는 없지만 그래도 날마다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거짓이 없고 오로지 진실과 순수함으로 나와 님들의 만남이 기쁨을 주고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움이 순쉬는곳
그곳이 바로 우리들의 공간의 쉼터인 이곳 카페에서 슬픔도 나누고 즐거움과 행복이 있어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이는 이곳이 우리들의 최고의 휴식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나의 친구인 님이시여~! 님으로 하여 내가 기쁘고 행복하듯이 님께서도 저로 하여금 기쁨을 얻고 조금 이나마 행복을 얻으시길 바라고요.
'☜♡예쁜글 향기♡☞ > ,,,♡,그리운♡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름만들어도 즐거운 친구 (0) | 2012.11.29 |
---|---|
그런,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0) | 2012.11.27 |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0) | 2012.10.31 |
친구에게 (0) | 2012.10.27 |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0) | 201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