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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상숭배를 회개하는 기도

ㅅrl벽 2013. 5. 25. 21:45
 
 
 

 

1. 우상숭배를 회개하는 기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이 시간 오셔서 진리로 다스려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옵소서. 세상 사람들이 탐욕과 이기심의 종이 되어 증오와 미움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일자를 얻는 것에 실패하고, 입학 시험에 실패하여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용기를 주시고 일으켜 세워 주셔서 다시금 시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이 세상을 미워하거나 절망하지 않게 하시어 모든 일에 자족하며 긍정할 수 있는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저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저희의 지친 영혼이 주님의 생기로 소생함을 얻게 하시고, 깊은 어둠의 골짜기로 지난다 해도 아무런 두려움 없이 가게 하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백성들을 사랑으로 이끌며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정치를 할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백성들은 우상을 버리고 주님께로 속히 돌아오게 하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저희 교회가 성령 충만한 교회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사랑 가운데 교제하게 하시고 성도들이 하는 일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마다 발전이 있게 하시고 부흥하게 하옵소서. 장로님, 권사님들이 교회의 어른으로서 본을 보여 책임과 의무를 잘 수행하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릴 성가대와 함께 하시고, 강단에 세우신 주의 종에게 말씀의 능력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전도를 위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주의 자녀로 삼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참 생명과 천구의 소망을 주시고 거듭난 백성이 되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살아가지 못할 때가 너무 많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허물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소멸시켜 주시고, 날마다 더욱 새로워지고 변화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을 통해 확증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오니 그 사랑 안에 늘 거함을 기뻐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더욱 높여 드리는 귀한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 주님의 날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이나 이익보다 주님의 날을 소중히 여기며 기억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으로 주님의 백성을 먹이시는 목사님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 주시고, 말씀을 받는 저희들에게는 회개와 결단이 있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이 주께서 가르쳐 주신 바른 길로 행하게 하시고 크신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곤비치 않고 힘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주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전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각 가정마다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셔서 늘 함께 거하시고, 간구하는 기도를 들어주시며 위로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일꾼들에게 충성하게 하시며 생명의 면류관을 향하여 성실히 경주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오니 받아 주시고 친히 임재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3. 교회의 사명을 위한 기도

 

인류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주님께 기쁨으로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날마다 주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준행하기보다는 육신의 정욕대로 , 우리의 판단대로 살아온 저희들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은총을 의지하고 나왔사오니 주님의 보혈로 성결하게 하시고 성령의 기름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와 사회와 이웃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나라를 이끌어나가는 정치인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셔서 다시 한번 영적으로 회개하며 부흥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갈라져 있는 주님의 몸 된 교회들이 주님을 섬기는 일에 하나가 되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헐벗고 굶주리는 우리의 이웃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지켜주시고 우리고 하여금 그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랑과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를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지역 사회에 구원의 빛이 되게 하시고 사랑을 나누는 교회,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교회, 앞서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강단에 세워 주신 목사님을 권능의 손으로 잡아 주시고 말씀 하나 하나가 저희의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개어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예배의 시종을 주께서 주관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말씀순종을 위한 기도

 

이 땅에 있는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사랑에 감격하여 우리로 하여금 주 앞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를 주의 제단 앞에 세워 주셨사오니 십자가의 구속의 은총으로 우리를 깨끗케 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그 크신 은총 아래서 우리의 죄를 자복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하면서도 진실로 그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헛된 것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였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좇아서 살았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일보다는 자신의 욕심이 추구하는 대로 방탕하였습니다. 말끝마다 불평과 불만만을 쏟아 놓았습니다. 다시 한번 이러한 잘못들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부터는 우리들이 참된 성도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께서 주신 시간과 은사와 모든 힘들을 주를 위해서 사용하게 하옵소서. 사랑과 소망과 믿음의 말들과 행동들을 하게 하셔서 공동체에 덕을 끼치게 하옵소서. 보다 더 말씀 앞에 복종하여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능력 있고 생명력 있는 종으로서의 길을 걷도록 은총을 베풀어주옵소서. 오늘 모인 우리들 중에 아직도 주님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령께서 그들을 붙드셔서 마음 중심으로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새로운 천국시민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모두를 도우셔서 좀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예배 시간 내내 주의 신령한 역사가 나타나기를 원하며,

구원자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5. 백성들을 위한 기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변함없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아직 하나님을 모르고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보시고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우둔한 죄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을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스스로 높이고 목이 굳어져서 교만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룩함도 없고, 절제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는 잘못된 길에 들어서 있습니다. 경건의 외형적인 모양만 갖추기에 급급한 나머지 경건의 능력은 생활 속에서 나타내지 못하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말씀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성령의 불로 타오르게 하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회가 되어서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능력 있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어두운 역사에 불빛을 비추는 등대가 되어 죽어 가는 무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대언 하는 목사님에게 영력을 칠 배나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이 통회하고 자복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성령이 친히 인도하시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6. 민족구원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복 주시기 위하여 오늘도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사랑하시사 독생자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고 다시 부활시키시사 우리로 하여금 이 날을 기뻐하며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한 은총을 받고서도 지난 한 주간의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볼 때 부끄러운 것밖에 없습니다. 내 자신의 이익과 욕구를 채우기에는 급급하고 분주했지만 하나님을 위해서는 마음과 정성을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자복하오니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씻어 주옵소서.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우리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오늘의 교회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는지요.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이기적인 생각만으로 운영되지는 않은지요. 나누고 베풀기 보다는 쌓고 즐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이웃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며, 하나님을 위해서 진리의 길을 닦고 순종하기 보다는 내 교회의 치장과 과시를 위한 일에만 매달려 있진 않은지요.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은 외적 형식보다는 내적인 아름다움, 곧 믿음의 내용을 더 귀히 여기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고 기뻐하지 않는 어떤 헌신과 수고도 무익한 일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진정으로 우리 한국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일들을 행하여 우리 민족 전체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놀라운 일들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그 일에 우리 교회를 동참시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 은총을 구하는 기도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의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기도 드립니다. 이 시간에 성령의 강한 역사로 임재해 주시사 이 예배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거룩하고 합당한 내용을 갖추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께 우리의 죄악된 모습을 아뢰오니 죄 사함의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성도라고 불리워지면서도 그 이름처럼 거룩하게 살지 못했고,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면서도 진실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교인이라 불리워지면서도 교회 안에서 진실한 서로의 사랑과 사귐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부족함을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진실된 성도되게 하시고 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며, 사랑으로 헌신된 교인되게 하옵소서.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전파하는 제자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역사하는 하나님,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을 아낌없이 부어 주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말씀이 없는 시대의 기갈을 겪지 말게 하옵소서. 꿀송이보다도 더 달고 정금보다 더 귀한 생명의 말씀이 임재하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말씀의 풍성한 은총속에서 우리 모두의 믿음이 잘 자라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 속에서 가난한 자는 부하게 하시고, 소망을 잃는 자는 새로운 소망을 갖고 힘이 없는 자는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교만한 자는 겸손해지고 악한 자는 그 길을 버리고 돌아서며, 죄인은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놀라운 은총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예배의 순서에 성령께서 기름을 부으셔서 온전한 예배의 시간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 교회부흥을 위한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도 성령의 도우심 아래 거룩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벌레만도 못하고 허물 많은 죄인들이건만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역사하셔서 가장 사랑받는 자녀로서 불러 주셨음을 믿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부족함 없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찬송으로 주의 은혜에 화답하게 하시고, 우리의 간구가 하나님 보좌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민족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분단의 민족으로 살아온 지 반세기가 지나면서 우리는 체제와 이념의 갈등속에서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북한의 공산체제하에서 고통받는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으로 남북이 하나될 수 있게 하옵소서. 헤어진 가족들과 친지들이 만나게 하시고, 무너진 북한의 교회들이 다시 재건되게 하옵소서. 그곳에서도 찬송과 기도소리가 울러퍼지는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시기 원합니다. 남한의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서 바로설 수 있게 하시고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메마른 심령에 위로부터 내리는 생명의 말씀이 채워져서 우리의 영혼이 살찌는 놀라운 은총을 주옵소서.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한 사람도 이 믿음과 생명의 길의 대열에서 낙오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성령께서 인도하시길 원하며,

지금도 우리를 도우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9. 영적 전투를 위한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외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모든 생활속에서 모본을 보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시면서 세상 속에서 병들고 상처난 우리를 품에 안아 주시기를 원하시지만 완악한 우리 심령은 불신하며 거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옛 생각 옛사람에 사로잡혀 헛된 욕망속에서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부족함과 연약함에서 우리를 건져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하심과 또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하심을 우리로 하여금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말씀에 의지하여 복음 들고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으로 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터로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영혼들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나아가서 담대히 천국의 말씀을 증거하여 그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하신 일들을 하는데 우리의 영적인 호흡이 끊어지지 말게 하옵소서. 수지 말고 기도하라 하셨듯이, 깨어서 기도하라 하셨듯이 우리는 기도로 무장하고 영적인 싸움을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용사들이 다 되어서 이 나라와 모든 교회를 지키게 하옵소서. 영혼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충만하게 부어 주옵소서. 말씀의 풍성함 속에서 우리의 영이 살찌는 복을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 말씀을 위한 기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사 독생자를 보내시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대속사업을 이루셨음을 믿습니다. 그 은총으로 이제 우리가 주 앞에 나올 수 있고 우리의 죄악이 씻김 받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죄 속에서 추해지고 미약해진 우리의 심령들이 오늘 신령한 예배를 통하여 새로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서 자유롭고 평화롭게 사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도 속박받으며, 고통받으며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끝없는 속박과 불안과 고통속에서 살아갑니다. 때로는 정치, 사회, 경제적인 문제가 우리를 괴롭힙니다. 심지어 보이는 현실의 불완전한 교회의 문제까지도 우리를 때때로 곤혹하게 합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사 이 크고 작은 문제들에서 해방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진정한 자유속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관자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시여,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진정 우리를 자유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부으소서. 그래서 우리의 삶이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사시사철 푸르게 하시고 철따라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이 시간 성령을 부으셔서 불길처럼 타오르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즉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로막힌 담을 헐고 우리 공동체 속에서 서로 용서하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잇는 길을 허락하옵소서. 성도의 빛과 향기를 발하는 삶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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