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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

ㅅrl벽 2013. 5. 9. 18:04

 

 

 

반전에 반전


고급스런 커피숍에서 한 신사가 중후한 목소리로 커피를 시켜 마셨다.

여주인이 말했다.

"손님!!!오천원입니다."

신사는 주머니에서 100원 짜리동전 50개를 바닥에 던져버리고
휘파람을 불며 고소하다는표정을 지으며 나가버렸다.
여주인은 있는 욕 없는 욕을 다해가며 50개동전을 간신히 주웠다.

그다음날 그 신사는 또 커피를 주문했고 어김없이
100원 짜리 동전을 땅바닥에 내려치고 나가버렸다.

다음날 그 신사가 또 찾아와선커피를 주문했다
여주인은 떨리는 목소리로

"손님♥~ 5000원 입니다."

그러자 신사는 지갑에서 만원 짜리 지폐를 건네는 것이 아닌가.
1만원 짜리를
받은 여주인은 100원 짜리 50개를 땅바닥에 내려치며

"거스름돈 5000원 여기 있다!!!
알아서 주어가고 다신 우리가게 오지마!!!!!" 라고 소리쳤다.

신사는 여주인을 쳐다보면서 한마디 던졌다.





"마담!!!!!
♬여기 커피 한잔더요"





신부님과 스님


외국엘 자주 나가는 신부님이 계셨다.

그런데 그 신부님 은
공항에서 작성하는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항상 '신부님' 이라고 적었다.

이번에도 그 신부님이
외국에 나가게 되었는데
역시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신부님' 이라고 적어 공항직원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그 공항직원이
약간 샐쭉거리는 표정으로

"아니... 신부님!
제가 지난번 출국하실때도 뵈었는데
직업란에 신부님은 꼭 '신부님' 이라고 쓰시던데

그냥 "신부" 라고만 쓰시면 안되나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신부님 !

"아니, 그러면 스님 들은 '' 라고 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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