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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하나님께 맡겨 버리라(시55:22)

ㅅrl벽 2013. 4. 25. 21:59

 

짐을 하나님께 맡겨 버리라(55:22)

 

 

 

 

 

 

 

 

 

 

 

 

90:10에서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대로 우리는 여러 가지 짐들로 수고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짐들로 수고하는 인생을 살게 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범죄함으로 죄에 대한 형벌로 저주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범죄한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창3:17대로 아담에게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모두 죄와 사망 권세에 사로잡혀2:15대로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자들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8:22대로 모두가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고통 가운데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신음 소리를 다 들으시고 구원의 손길을 베풀어주셨습니다. 2:23-25대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며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을 때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셔서 모세를 세워 애굽에서 구원해 내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죄에 대한 형벌로 저주 가운데 처해져 여러 짐들로 수고하는 인생을 살게 된 우리를 구원하여 자유케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으로 하여금 우리를 대신하여 죄에 대한 형벌을 받게 하시고 우리를 수고롭게 하는 여러 가지 짐들을 대신 지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1:29대로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했습니다. 53:4에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를 대신하여 죄에 대한 형벌을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수고롭게 하는 여러 가지 짐들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53:5에서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68:19대로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참으로 68:20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십시오. 55:22에서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도 마11:28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무거운 죄짐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대신하여 죄짐을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을 믿으시고 우리를 수고하게 하는 무거운 모든 짐을 예수님께 다 내어 맡기시기 바랍니다.

통합찬송가 487장입니다. 1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 부질 없이 낙심 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아멘!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는 일정 부분은 죄로 인한 저주의 그늘 아래 있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짐을 대신 져 주심으로 우리를 죄로 인한 저주에서 해방시키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13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이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임하는 것입니다. 14:27대로 예수님께서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4:9-10()에서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말씀하신 대로 우리의 짐을 지시는 하나님께 모든 짐을 다 맡겨 버리는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 가운데 안식하는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때에 따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도 지나며 환난을 당하기도 할 수 있지만, 그러나 계14:13대로 주님 안에서 죽는 자는 이제 수고를 그치고 쉬는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통합찬송가 474장 가사 대로 이 세상에는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모르며 산다 할지라도 우리 주 예수님께서 부르시면 곧 평안히 쉴 수 있습니다. 그 평안은 영원하며 확실한 평안입니다.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55:22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짐을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시고 평안을 누리십시오. 짐을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의 죄요, 마치 하나님보다 자신이 그 일을 더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교만의 죄요, 우리의 모든 짐을 대신 다 져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무시하고 저버리는 배은의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씀대로 모든 짐을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십시오.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시고, 영원히 요동할 일이 없도록 완벽하게 지켜주실 것입니다. 아멘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