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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으로 살라(엡3:16)

ㅅrl벽 2013. 3. 18. 21:01

 성령의 능력으로 살라(엡3:16)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서 시90:10대로 자랑거리가 수고와 슬픔뿐인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벧전5:8대로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데, 우리는 죄악된 본성의 육신을 가진 연약하기 이루 말할 데 없는 존재이니, 우리의 인생길이 힘들고 어려운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다릅니다. 엡3:16의 기도대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을 따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엡1:13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우리를 구원하신 복음을 듣고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6:19대로 성령의 전입니다.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비록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게 죄악된 본성의 육신을 가진 연약하기 이루 말할 데 없는 존재이지만, 다른 사람과는 달리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가 누리는 특별한 은혜요, 복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후4:16대로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라고 선포할 수 있습니다. 사40:29대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은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십니다.” 그래서 사40:31대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할 것입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고후4:7대로 우리는 질그릇이지만 성령, 즉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엄청난 보배를 가진 질그릇입니다. 우리에게는 전혀 능력이 없지만 심히 큰 능력이 우리 안에 계신 성령, 즉 삼위일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후4:8-9대로 우리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합니다.” 고후4:10대로 우리가 그런 일을 당하여 넘어지고 쓰러질 때에는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도리어 더욱 힘 있게 일어서서 달려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행2:38대로 하나님께서는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성령은 고후5:1-5대로 육신 장막에 사는 우리가 하늘 처소를 덧입고, 우리의 죽을 육신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는 역사를 이루어주신다는 보증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에게는 이 세상에서도 하늘 처소를 덧입고 죽을 육신에 하나님의 생명이 나타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성령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우리를 다시 살려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세우셔서,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게 변화된 자로 살아감으로써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 대적 마귀를 물리치고 승리의 생활을 함과 동시에,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여 대적 마귀에게 붙잡혀 종노릇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여 내는 사명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능력입니다. 살전1:5에서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복음의 능력으로, 즉 우리에게 선물로 주셔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어떠한 환경 조건에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힘 있게 살 수 있게 해 주셨으니 그렇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고 승리의 생활을 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비록 힘들고 어려운 환경 조건에서도 성령의 능력으로 능히 이겨내고 승리의 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됩니다.

 

행10:38에서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요3:34대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뒤를 이어 이 세상에 파송된 하나님의 일군들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 성령을 기름 붓듯 한량없이 부어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성령을 기름 붓듯 한량없이 부어주십니다. 그러므로 그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또한 예수님처럼 착한 일을 행할 수 있으며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행1:8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갈3:5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고 우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십니다. 고전2:4대로 우리로 하여금 단순히 말뿐만이 아니라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막16:17-18에서는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말씀하십니다. 믿는 자, 즉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할 수 있는 권세가 주어집니다. 즉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능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귀신을 쫓아낸다는 것은 사단을 쫓아내고 사단의 세력 하에 있는 곳을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 방언을 말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 은혜의 말씀, 능력의 말씀, 복음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뱀을 집는다는 것은 사단을 제어하며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약4:7에서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사단과 세상의 갖가지 공격을 능히 이겨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다는 것은 죄와 사망 권세 하에 얽매여 죄의 저주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죄의 저주 가운데서 구원하여 내고 참된 자유와 안식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 모든 능력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즉 성령의 능력으로 행할 수 있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임재하시며 성령의 능력으로 행하게 하심을 기억하고, 언제든지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감으로 늘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크신 성령의 능력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