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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하신 하나님

ㅅrl벽 2013. 3. 5. 21:48

 

공평하신 하나님

우리가 쉽게 착각할 수 있는 "공평" 이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하나님은 공평하시다. 라는 말을 흔히 말하고 듣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불공평?에 불평하며 하루하루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공평은 모두가 똑같은 행복?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쁜 외모, 좋은 집, 좋은 자동차, 똑같이 넘치는 물질등등 우리는 다 같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놀랄만한 사람의 모순은 육적으로 좋은것만 원하고 영적인 부분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놀랄 만큼 아주 공평하십니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모습이 다 다른것과 같습니다.
모습이 다르듯 사람마다 견딜 수 있는 무게가 다 다릅니다.우리의 외적인 모습이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견딜 수 있는 그 만큼만 주시는 분입니다.과하거나 부족하면 우리가 넘어질 수 있기에 딱 그만큼만 주십니다.
이것이 놀랍고 신기한 하나님의 공평하심이 됩니다.그렇기에 육적으로 좀 모자란다고 불평하지 않는 것입니다.

영적으로도 똑같습니다.어떤 사람은 영적으로 강해 주님 영접하자 마자 익숙한 죄를 끊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주님 영접해도 그게 잘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우리가 이런 겉모습을 보고 그 사람의 믿음을 판단 할 수 있나요?
우리가 이런 겉모습을 보고 그 사람이 천국에 간다 못간다 판단 할 수 있나요?그럴수 없습니다.
우리가 과시하는 믿음의 크기가 하나님 앞에서는 얼마나 하찮은 믿음 이겠습니까?
빠른 사람은 빠름을 감사하는 것이고 느린 사람은 느리니 더욱 주님을 의지하는 것 뿐입니다.
사람은 심판자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공의의 심판자 되십니다.
우리의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뜻의 1%도 알수 없습니다.
육적으로 좀 모자라도 영적으로는 넘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도토리 키재기 해봐야 결국 같아 보이듯 우리의 믿음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결론 내며 판단할 수 없습니다.
모습이 어찌 되었든 믿음으로 누구나 천국에 이를 수 있습니다.회개하고 믿는다고 해도 반복된 죄에 연약한 영혼이 많습니다.
한번에 다 똑같아 지는 것은 공평이 아닙니다. 누구는 약하고 누구는 강합니다.강한 사람에게 짐을 더 주시는 것이고 약한 사람에게 조금씩 하나하나 짐을 주시는 것입니다.
때문에 마음의 회심을 경험했다 해도 누구는 행실을 빠르게 고쳐도 누구는 느리게 고쳐 나갑니다.

누가 옳다. 말할 수 없습니다. 빠른 사람은 넘어지기 쉬우며 느린 사람은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
만약 내가 옳다. 생각하고 느린 사람에게 그러다 못온다며 끌고 가려고 한다면 같이 넘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약할때, 느릴때를 생각 못하고 약하고 느림을 이해 못한다면 그 머리로 복음을 증거할 수 없습니다.
이렇듯 재촉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며 내가 옳다. 크다 과시하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과시하며 자만하는 사람은 토끼와 거북이 동화의 결말이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느림을 못 보겠다면 업고 가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의 소망이며 기도이며 사랑입니다.

믿는데도 반복해서 자신의 악한 습관이 튀어나와 고통받는 성도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언젠가는 그 믿음으로 죄악을 하나하나 이길 수 있게 하나님이 도와주실 겁니다.그 고통은 유익합니다.
그 고통을 달게 받음으로 우리가 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포기하지 마시고 주님의 십자가 보혈만은 기억하세요.
다른것이 믿음이 아니고 그것이 믿음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큰 믿음 같아 보이는 믿음도 하나님 앞에서 하찮고 작은 믿음으로 다를 바 없는 믿음입니다.

가난해도 행복하고 부자여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 행복의 크기를 판단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만을 의지하면 때론 실수하고 넘어져도 다시 세우시는 손으로 언젠가는 담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손을 거절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확실히 잡을 손은 단 하나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실수하고 넘어졌을때 주님이 내민 손을 거절하는 영혼은 담대할 수 없으며 믿음을 버린 사람입니다.

불신의 사람은 내가 높다하며 심판자임을 자처하는 사람으로 어떤 노력이나 선행을 해도 의인일 수 없습니다.
믿음있다면 행위의 크기로 내가 작다 낙심하지 말고 주님의 손을 거절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마음을 변화시키는 주님 이십니다. 믿음의 회개로 마음이 변화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믿음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는 때론 이기고 때론 지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주님의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