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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ㅅrl벽 2013. 2. 20. 18:18

 

 

     {Q.T.예화교훈글}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세상 것을 돌아보면 남의 것이 더 좋아보이
    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것을 소중하게 생각
    하지 않데서 비롯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살고 있던 집을 팔려고 했습니다. 이유는 그 집에 
    너무 오래 살아서 지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중
    개업자에게 자신의 집을 내놓았습니다. 과거에는 집을 사려면 
    이리저리 다리품 팔아 가면서 직접 눈으로 봐야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그 사람은 어느 집이 좋은지를 하나하나 체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한 집이 눈에 확 띄었습니다. 
    그 집의 소개 첫 글은"언덕 위에 있는 집"이었습니다. 
    "언덕 위의 아름다운 집입니다. 멀리 평야가 보이고 그 평야위
    로 떠오르는 해를 보고 있노라면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힘이 나
    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 작은 정원이
    지만 사시사철 갖가지 꽃들이 피어납니다. 이 정원을 거니노라
    면 마치 천국에 온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이 집의 방의 구조는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부는 사랑을, 자녀들을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참 좋은 집입니다. 이 집에는 이웃이 참 좋습니다.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좋은 일 뿐 아니라 나쁜 일도 
    서로 나누기 때문에 바로 이 동네는 가족과 같습니다." 
    
    이런 소개의 글을 읽은 이 사람은 마음속으로 '아 이 집을 사야
    겠다.'는 결정으로 하고 그 집을 찾아가려고 주소를 확인하니 
    그 집은 바로 자신의 집이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가 자신의 집을 팔려고 내놓은 아름다운 글귀
    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시 한 번 살펴보면서 자신의 
    집을 보았더니 자신의 집이 그렇게 좋은 집이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그 집을 팔았겠습니까? 그는 팔지 않았
    습니다. 자신의 것은 귀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팔려
    고 했던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우리의 옛말에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말이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입니다. 내 것은 귀한 줄 모르고 남의 것만 귀한 줄 아는 것입
    니다. 그러나 사실은 내 것 귀한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고 이것을 아는 사람이 이 
    세상을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자신의 것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주후:2013년 2월 14일의 이른시간에 
    박종태 목사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