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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하나님의 뜻

ㅅrl벽 2013. 2. 19. 21:04

 

천국, 하나님의 뜻

 

천국을 우리말로하면 하늘나라 라고 합니다.

하늘나라는 어디에 있을까?

당연히 하늘에 있다고 말하겠지요...

하늘나라에는 누가 있을까?

하나님도 계시고 이땅에 살다가 먼저 그곳 으로 가신

성도들, 즉 하늘나라 백성이 있겠죠....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

그 중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신앙하는 사람들의

마지막 로망은 하늘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더 이상 부연 설명이 없어도 하늘나라, 즉 천국은

말로 형언할수 없는 기쁨과 평화와 사랑이 넘치고

눈물 근심, 절망과 고통, 슬픔, 아픔이 없는 그러한 곳 임을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곳이

천국 이라는 곳입니다.

그런데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믿음이 있다고 자처하는 사람들 조차도

천국에 대해서, 구원함에 대해서 등한시 한다는 점입니다.

성경의 글자 한자 토시 까지 신학에 잣대질 하면서도

믿기만 하면 그냥 어떻게 되겠지...하는 자기 최면속의 신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무언지....

정말 예수를 믿는 것이 무언지....

천국을 소유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제대로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남의 밭에서 일을 하다가

밭에 묻혀있던 보화를 발견 하였습니다.

그 농부는 조심스럽게 그것을 다시 묻어두고

집으로 돌아와 자기의 전 재산을 다 팔아

그 밭을 사려고 노력 합니다.

자기 집을 팔았습니다.

애써 마련 하였던 가락지도 팔고

그나마 삐걱거리며 굴러가는 달구지도 팔고

재산 1호인 소나 가축도 내다 팔았습니다.

그래도 모자라자 대출도 받습니다.

그리고 그 땅 주인에게 그 밭을 팔것을 부탁하고

그 것을 소유 할려고 하겠지요...

이 농부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를 미쳤다고

하겠지요

그 가운데에는 부동산 가치, 즉 밭의 가격을

타진 해보며 그 사람의 행동을 계산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리곤 농부가 무슨 부동산 투기냐고 끌끌 거리겠죠

성경은 그 밭속에 감추어진 보화가

천국이라고 합니다.

그 밭은 성도의 마음 이라고 하고요....

주님은 성도의 몸을 성전이라고 합니다.

성전은 성령님이 거하시는 곳....

너희는 하늘나라가 여기있다 저기 있다

하지말라 하늘나라는 네 속에 있다 라고

거듭 말씀 하십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하늘나라는

기쁨이 있고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곳입니다.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거하시는 곳...

지금, 내 마음에 기쁨과 평화가 있고

쉴새없이 기도의 소리가 넘쳐서

감사의 생활이 이어져 가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나는 천국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란 말인가...

하나님의 뜻은 우리 하나하나가 모두 천국을

소유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점검하고 애쓰는 곳, 서로가 도와 그것을

얻기에 노력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그곳에서 하늘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여야

겠습니다.

초대교회에서 모든 전답을 팔아서

사도들의 발앞에 놓았다는 것은 천국을

샀다는 것입니다.

알량한 자존심, 탐욕, 불평 불만...

이 모든 것들을 다 팔아버려야 겠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내 마음에 하늘나라를

소유하여야 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천국을 소유하셨나요?

만일 그렇지 않거나 잘 모르겠다면

오늘밤 주님이 부르시면 어디로 가시렵니까?

내 마음에 성령님이 거하시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도무지 너를 알지 못한다고 하신다면

어떡해야 하나요....

입술로만 조잘조잘.....

경건한척 하는 신앙....

늘 불평하며 근심하는 마음이 가득하다면...

정신 바짝 차리고 깨어 근신하라고

밤낮으로 말씀에 비추어 점검하라고

3주 내내 이 말씀만 가지고

울먹이며 안타까운 심정으로 외치시는

목사님의 그 말씀이

잘 난척, 많이 아는척,늘 교회 상석을 탐하던 교만 덩어리

내 마음을 후벼 패어서 무릅끓게 하는 주일

오후였습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