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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사용

ㅅrl벽 2012. 10. 13. 19:14

 

  

시간의 사용

'쉼'이,...

'휴식'이라는 것이

육신의 피곤을

달래기는 한다.

그것은

힘써 그에 합당한 일을 한 뒤에 오는,..

만족감이 있고 난 후에 오는 것이라야

기쁨이 되어 온다.

이렇듯, 오늘처럼,.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는 마음

사랑하는 이는,..

한 곳만을 바라보듯

날 향해 온다.

나는 무슨 마음으로 사는가?

있으나 존재 가치를 못느끼듯

구속되어 사는 것 처럼.

묶이지는 않으나 움직일 수가 없는

구속의 상태.

먹고 마시며,

세상을 활보하고 다니지만.

하나님 없이 사는 세상은,..

사단에 메여 사는 세상.

하나님, 그리스도께, 그 분에게

스스로 메여 살기를 자청함이,

그 안에서만 느끼는 온전한, 진정한 자유

공간 안에 있으나,..

그를 향해 끊임없는 날개짓

,...

무슨 돌출사태를 기다리나,..

어떤 변화 틈새를 바라보나,..

못견디어 벗어나고픈 욕망인가...

기다림의 한계에 절망인가,..

그런 무지함이 아닌,..

말씀 속에서 하나님과 대면하는 의지.

기도 속에서 그 분의 음성 듣기를 원하는 간절함.

그 날,..

주어진 그때에, 그 분앞에서의 예비된 시간

오직 은혜만으로 사는 인생.

때론,..

것잡을 수 없는 안타까움이 솟다가도...

이내 붙든다, 그 마음을,..내 마음을,

사랑은,..

긴 기다림,..

'오래참음'임을 알기에,..

속절없는 기다림이 아닌,..

내면의 치열한 마음 씀이

기도로 승화되어 나옴을

서로가 알기에,..

느끼기에,..

이 침묵의 시간도

묘약이 되기를 위해,..

그 불꽃의 불을,..

지핀다.

오~!

하나님!

도우소서!

<렘 3:25~29>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그대의 입을 땅의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눅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히 3:7~8>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