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오늘은 우연히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봤다.
다 아는 사람의 전화번호이고
가끔은 통화를 하는 전화번호인데
알아도 별 필요없는 전화번호가 있었다.
저장을 할 때만 해도
내가 전화할 일이 있었고
걸려오기도 한 전화번호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화한 일이 생각나지 않는다.
잘 지내느냐는 말조차 아깝다.
서로 그만큼 어색해진 것 같다.
정이 떠나버린 친구는
아름다운 추억이라도 남는 법인데
남아버린 추억마저
기억하기 싫은 것이 되었다면
사람을 실망시킨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진실보다 아름다운 말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채색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결국은 사람을 감동시키기 때문이다.
화려한 눈빛과 화장으로 가린 얼굴이 아니라.
서툴러도 진실한 말
그보다 아름다운 말은 없는 것 같다.
오늘도 나를 반성하는 말
가장 화려한 말은 진실한 마음으로 하는 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전화번호는
가슴에 적어 두고 싶다.
우리님들!!
안녕하세요? ^^
위에 ↑ 글 속처럼
수첩이나 휴대 전화 저장함을
보다 보면 낯설지만
잊혀만 가는 번호가 있는지요?
그럼 그 번호에
오늘은 안부전화
한번 해 보시면 어떨는지요?
어쩌면 새로운 기쁨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기에...
우리님들!!
한주중 가장힘든 목요일..
날도 춥지만 행복하게 웃으시고
기쁜가득한 하루 되세요.__^**
동행자는 항상 명랑해야 한다
동행자는 항상 밝고 명랑한
기분을 지니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비판은 일체 하지 않는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여자끼리의
여행은 우정의 묘지라 하지 않는가.
- 소노 아야코의《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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