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반가운 사람
나 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안부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고픈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겠지요..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 없이 웃고
미소짓는 표현들 속에서
애틋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 입니다.
다들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그런 사람...
서로 다정스레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하는 우리님~! 올해도 이제 단 하루 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 무엇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는 다사다난 했던 한해 같습니다. 우리 님이시여~! 올 한해 님에게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 행여 님에게 피해를 줬던 일은 없었을까 나로 하여 님께서 괴로움을 격지는 않았을까 가만이 돌이켜 생각해 봅니다아무리 바보 상자 안에서의 만남 이지만 그 안에서도 예의가 있고 도덕과 인성이 있는 곳 일진데~~~~ 기쁨과 즐거움 또는 유익 정보는 드리지 못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피해는 없었는지 자성 해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언제나 보아도 아~그분 그분이구나~ 하는 탄성은 못 듣더라도 에이 ~그사람 하는 비난의 빈축은 사지 않았는지 반성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
지금까지 우리님들은 나에게 있어서는 항상 변함 없는 반가운 친구이고 형제 같았습니다 나 또한 우리님들 에게 존경은 아니더라도 반가운 사람이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언제나 봐도 반갑게 맞이 해주는 그런 사람 웃음과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물론 그리움님은 언제나 반갑고, 나에게 기쁨과 사랑과 행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움님 사흘 남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셔서 올 한해 기쁨의 한해였어 라고 매김할 수 있길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우리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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