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속에 담긴 나의 사랑 찻잔 속에 담긴 나의 사랑 海雲 유순옥 그대에게 내 마음이 담긴 차 한 잔을 드리고 싶다 따뜻한 사랑이 가득 담긴 차 한 잔을 예쁜 찻잔에 담아 그대에게 드리고 싶다 나의 사랑이 담긴 차 한 잔을 마시는 그대를 보며 행복해 하는 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찻잔 속에 담긴 나의 사랑이....... ☜♡예쁜글 향기♡☞/,,,♡.차한잔의 여유 2012.11.05
커피 향처럼 느껴오는 그대 커피 향처럼 느껴오는 그대 / 석 연 생각만 해도 미소짓게 되는 그대를 향하는 마음 빗소리 들리는 이시간 같은 하늘 바라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냐를 미소짓게 하는 그대 커피 한잔에서도 그대 모습으로 내게 그리움을 가득하게 하는 나와 함께인 그 사람 언제 마셔도 감미로운 언제.. ☜♡예쁜글 향기♡☞/,,,♡.차한잔의 여유 2012.11.05
찻잔속에 가을 향기가 * 찻잔속에 가을 향기가/김홍성* 가을이 타는 창밖을보며 마셔보는 찻잔속에 가을 향기가 아련한 추억들이 낙엽처럼 붉게 물들어 가슴에 머문다 수줍게 얼굴 붉히며 돌아서 가던 소녀처럼 바람결에 흩날려 어디론가 사라지는 낙엽들 심술궂게 길 모퉁이를 돌아 살며시 따라가 보지만 이.. ☜♡예쁜글 향기♡☞/,,,♡.차한잔의 여유 2012.11.03
그리움을 넣었어요 그리움을 넣었어요 /미향 김지순 식어버린 커피 한 잔에 설탕 대신 그리움을 넣었습니다 그리움을 저었더니 커피 향은 더 진하게 가슴으로 다가와 온기를 남깁니다 때론 이렇게 식어버린 차 한 잔을 앞에 두고 마음 적시며 지나간 시간에 젖어 봅니다 그리움을 넣어 보세요 설레임도 넣.. ☜♡예쁜글 향기♡☞/,,,♡.차한잔의 여유 2012.11.02
혼자 마시는 커피 혼자 마시는 커피 / 오향 이미혜 당신이 앞에 계시지 않아도 향이 진한 커피를 홀로 마십니다. 그대 고운미소 떠올리며 향기 넘치는 커피잔에 당신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커피를 마십니다. 그대는 그리움의 향기로 몸속에 스며들고 커피는 달콤함으로 그대를 떠올리게 합니다. 카.. ☜♡예쁜글 향기♡☞/,,,♡.차한잔의 여유 2012.11.02
달콤한 커피의 사랑 * 달콤한 커피의 사랑 * * 원화 허영옥 * 찬 바람에 커피 향이 유난히 좋은 날 노란 은행잎이 꽃 비로 내리고 인도는 노란 융단을 깔았다.. 잠시 일손을 멈추고 바라보는 창밖 풍경 너무나 한가롭고 평온한데 이 가슴은 작은 바람에도 일렁인다 입김을 호 불어 뿌옇게 흐려지는 유리에 내 심.. ☜♡예쁜글 향기♡☞/,,,♡.차한잔의 여유 2012.11.02
가을 건강 한방차 한 잔 드세요 홍차: 피로회복과 피부에 좋다. 보이차 : 발효차로 지방분해, 손발이 냉한 분들이 좋다. 오룡차 : 녹차와 홍차의 중간, 반발효차로 소화를 돕고 위장에 좋다. 계피차 : 손, 발이 차고, 몸이 찬사람, 노화방지, 감기에 좋다. 대추차 : 노화방지에 탁월, 신경쇠약, 빈혈증, 피로회복에 좋다. 솔.. ☜♡예쁜글 향기♡☞/,,,♡.차한잔의 여유 2012.11.02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마주 앉아 차한잔으로 마음을 뎁혀 가는 좋은 날 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과 가을의 화음을 들을수 있어 행복 합니다 계절 흐름에 동반자가 되어 인생의 벗이 되어 주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글/술잔 이꽃을 그대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예쁜글 향기♡☞/,,,♡.차한잔의 여유 2012.11.02
커피 한 잔 낙엽 한 잎 * 커피 한 잔 낙엽 한 잎 / 아침햇살 * 울긋불긋 물든 단풍잎 아름드리 예쁜 코스모스 꽃잎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가을 향연으로 초대하네 어색한 연인 커피 한 잔 낙엽 한 잎 있으면 두 마음이 비단 물결 춤추듯이 너울거리며 한마음이 되네 사랑한다는 말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떨어지는 .. ☜♡예쁜글 향기♡☞/,,,♡.차한잔의 여유 2012.10.31
가을차 한잔 타서 가을차 한잔 타서 /풀꽃 한명희 오늘은 나도 모르게 가을차 한잔 타서 마시고 싶어 지네요 커피 향기로 다가오는 그리움 안고서 이렇게 맑은 가을 하늘 마주하며 마시는 차 한잔이 내게 그렇게 좋을수 없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마시고 싶을땐 이렇게 커피 향기로 다가오는 그리움 .. ☜♡예쁜글 향기♡☞/,,,♡.차한잔의 여유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