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그대가 자리 하고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아 홀로
마음 속에 곱게 묻어둔 그대의
이름이 있습니다.. 밤 하늘에
반짝 이는 별이 구름에 가렸 다고 해서
반짝 이지 않는 것이 아닌것 처럼
당신과 나는 늘 그대가 내곁에
없다고 해서 시기 하거나 질투 하지
않는 것처럼 그대를 향한
내마음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사랑엔 늘
맑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니 였습니다.
어찌 보면 구름 속에 가려져
흐린 날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 다고 해서 좌절
하거나 주저 앉지 않았습니다..
만약 구름이 없다면 어떻게
축복의 비를 뿌릴수 있겠습니까.?
어디서 내 마음과 그대 마음
이어 주는 무지게를 볼수 있겠습니까.
사랑 하는 그대여 언제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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