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향기♡☞/,,,†,믿음♡ 은혜글

영적 사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ㅅrl벽 2013. 5. 5. 21:39

 

 

영적 사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사자를 왜 밀림의 왕이라고 하는가? 짐승 중의 짐승으로 여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과거 라이언 킹이란 영화 속에 들소 떼들이 달려오는 것을 피하다가 절벽에 붙어있던 중, 다른 사자가 밀쳐버려 죽는 장면이 있었다. 절대적인 강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자라고 하면 그 어느 누구도 사자를 밀림의 왕으로 지칭하고 있다.

 

 

 

잠 30:30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 이와 같이 어떤 짐승에게도 밀리지 않는 용맹함과 두려움이 없는 동물이다. 영적 사자가 된다는 것은 뒤로 물러서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는 것이다. (히 10:38, 39, 욥 39:22) 그런데 우리 믿는 자들은 어떤 장애물을 만나면 뒤로 물러가는 성향이 많다.

 

 

 

자신의 계산으로 볼 때나 이익분기점에서 불리해지면 꽁무니를 빼는 것이다. 기독교의 진정한 지도자는 어떤 난관이 부딪쳐도 뒤로 물러서면 안 된다. 물론 전략상 뒤로 물러서야할 때도 있지만 진리 앞에서 고수해야 하는 당면된 문제 앞에서는 물러서서는 안 된다. 맞서서 싸워야 하는 상황이 왔다면 담대하게 싸워야 한다.

 

 

자신이 불리하게 되면 꽁무니를 빼고 도망칠 궁리나 하고 있는 쥐새끼 같은 지도자가 되지 않으려면 영적 사자가 되어야 한다.

 

 

잠 28:1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영적 사자가 된다는 것은 성령 충만한 상태가 되라는 뜻이다. 성령 충만이라는 단어로 오해하고 있는 것은 무슨 은사가 임하면 성령 충만으로 오해하고 있다. 주님과 함께 연합되고 나면 담대해지는 것을 성령 충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속된 말로 겁 대가리가 없는 것을 의미한다. 영적 사자가 되지 못하면 범 앞에서 찢어대는 하룻강아지라도 되라는 뜻이다. 이제 겨우 신앙이 무엇인지 깨닫는 차원이 되면 겁이 없어진다. 그러나 신앙의 연륜이 쌓아지면 슬슬 꽁무니를 빼는 늙은 개가 되지 말아야 한다. 신앙의 배짱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어느 동영상을 봤는데 어린 곰이 표범에게 쫓겨 도망가다가 낭떠러지에 나무 위에서 도망갈 곳이 없어 뒤돌아서서 마지막 소리를 질렀더니 표범이 슬그머니 도망한다. 그러나 아기 곰 도 힘껏 소리를 질렀지만 사실은 그 뒤에 어미 곰이 함께 포효하는 바람에 표범은 혼비백산하고 도망한 것이다. 호 11:10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밀림에서 사자가 울부짖으면 사방 2Km 안팎에서 어떤 짐승이라도 접근할 수 없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그것도 크게 울부짖지 않더라도 작은 소리 으르렁거리기만 해도 짐승들은 자신들의 강적을 알아보고 도망가거나 접근하지 않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내공이 쌓인 기도를 하거나 방언으로 기도만 해도 인근사방에 있는 마귀사탄이 물러간다면 영적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주여! 작은 소리로 기도만 해도 사방에 우겨 쌈을 당한 가운데 승리하게 된다.

 

 

 

사자라는 단어를 찾기 위해서 조사하다 보니 여호와의 사자, 하나님의 사자, 주의 사자, 사신 사자, 마귀 사탄의 사자. 하나님의 봉사자, 전사자 등등 모두 다 분류하게 되었다. 찾으면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여기에 해당되는 구절을 묵상하다가 깨달아지는 영감의 말씀을 놓칠 수가 없었다.

 

 

 

창 49: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우리가 왜 영적 사자가 되어야 하는지 놀랍게 깨달아야 한다. 과거 벤허 영화에서도 유다 벤허라는 이름을 들었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유다지파 사람인 것을 깨달았다면 우리는 어느 지파인지 알아야 한다.

 

 

 

마태복음이 제일 먼저 복음서 앞에 그리고 신약성경의 첫머리에 위치한 것은 단순히 사람들에 의한 작업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하신 바에 의한 것이다. 마태복음이 사자복음인데 영적 사자가 된 자만이 읽을 수 있으며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왕의 권위과 권세를 갖고 읽어 내려가야만 한다. 호 5: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영적 사자가 된다는 것은 권세를 갖고 올바르게 다스림을 발휘하는 존재가 된다

 뜻이다. 예수를 믿고 난 뒤에 주어진 모든 것을 갖고 하나님과 함께 다스려 나가야 한다. 다스림을 올바르게 하는 존재는 사자 무리에서 탁월한 지도자가 될 수 있지만 다스림을 발휘하지 못하면 그 무리에서 쫓겨나게 된다. 동물의 왕국이란 프로그램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사자는 자기와 교배하기를 원하는 암사자의 새끼 중에 숫사자를 물어 죽여 버린다. 그 이유는 자신의 위치를 노리고 공격할 수 있는 대상을 아예 제거해 버리는 습성을 갖고 있다. 이와 같이 영적 사자가 되기 위해서 자신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면 과감하게 제거해 버려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데 장애요인이 된다면 과감하게 잘라버려야 한다.

 

 

김유신 장군이 자신의 애마를 타고 가다가 졸아버렸는데 애마가 기생집으로 안내한 것을 알고 과감하게 애마의 목을 베어 죽여 버렸다. 자신의 삼한통일 대업을 달성하기 위해서 기생집 출입을 자제했는데 애마는 그 이유를 모르고 간 것뿐이었다. 이와 같이 자신의 목회에서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가 있거나 자신이 가야할 소명의 길에 장애가 되면 제거해라.

 

 

 

지난 번 칼럼에 어느 목사가 과거 받았던 상패, 공로패, 축하패, 등등 모조리 망치로 깨부숴 땅에 묻어버린 것처럼 과감한 행동이 필요하다. 필자가 신학대학교 학업 당시에 설교하러 오신 부산에 어느 목사님께서 원예에 조예가 깊어서 오시는 손님마다 자랑했다. 어느 토요일 설교 준비하다가 오신 손님에게 자랑하고 보내고 난 뒤 설교 준비하는데“원예전문가야! 설교준비 왜 하느냐?”하는 음성을 듣고 주일 날 광고 시간에 예배 후 저희 집에 와서 갖고 싶은 원예식물을 다 나눠주고 그 뒤로 성경만 골똘히 읽기 시작한 고백을 들었다.

 

 

 

목회자나 사명자는 잡기에 능하면 안 된다. 취미생활도 적당히 해야지 그것에 푹 빠져버리면 얼마나 지장이 많은지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안다면 거기에 심취해 있을 시간이 없다. 틈만 나면 기도해라. 자신의 양들이 어디서 무엇하고 있는지 눈 감고 있으면 보여 져야 한다.

 

 

 

사자는 자신의 눈초리나 얼굴 방향만 돌려도 무리 중에 있는 사자들이 사냥감이 어디 있는지 알게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이 영적 사자가 되면 멀리서도 사냥감이 어디 있는지 알게 되며 공격해야 되는 대상이 어디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고 있다. 사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 공중의 짐승에 왕으로 자처하는 독수리도 마찬가지다.

 

 

 

영적 통찰력, 직관력을 갖기 위해서 아니라 사자처럼 성품을 갖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다면 그런 모든 능력이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 존재를 사자 중에 사자라는 것을 안다면 그 분의 그늘 아래서 사자처럼 살아가야 한다. 사자처럼 소리 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아주 작게 으르렁 거리시는 세미한 음성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시 57: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주님의 향기♡☞ > ,,,†,믿음♡ 은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은혜  (0) 2013.05.08
한 목사님이 임종시에 남긴   (0) 2013.05.05
영과 육이 건강한 삶을 살려면  (0) 2013.05.03
기도의 방해물   (0) 2013.05.02
하나님 화이팅!  (0)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