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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어머니와의 카톡

ㅅrl벽 2013. 4. 12. 20:03

 

흔한 어머니와의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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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허풍

어떤 두 꼬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옆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한 꼬마가 침대에 누워서 물었다.
"넌 여기 왜 왔니?"



다른 꼬마가 대답했다.
"나는 편도선 수술 하러 왔는데 아플까 봐 무서워"

먼저 꼬마가 말했다.
"전혀 걱정할 것 없어 나도 그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하고서 한참 푹 자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잔뜩 줘.
까짓 거 식은 죽 먹기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나중 꼬마가 물었다.
"넌 왜 여기 온 거니?"

먼저 꼬마가 대답 했다.
"응, 난 포경수술 하러 왔어"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와, 난 태어날 때 했는데 1년 동안 걷지도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