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을 하려 합니다 /시월 전영애

 

 

 

이젠 사랑을 하려 합니다 /시월 전영애 눈물도 흘려 보았습니다 아픔도 느껴 보았습니다 이젠 사랑을 하려 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홀로 서 있는 나무처럼 더 위에 지쳐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줄까 합니다 때로 바람에 흔들리고 비바람 이기지 못해 슬피 우는 마음 다독여 주며 난 사랑을 하려 합니다 삶이 버거워 쓰러질 때도 있을 것이고 하지만 참아가며 살아보려 합니다 그동안 흘린 눈물이 너무 많아 이젠 눈물을 감추고 살아 볼까 합니다 사랑은 눈물이 아닌 웃을 수 있어야 하기에 당신을 위해 내 모든 것 아낌없이 주려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방긋~ 한주중 가장힘든 목요일..... 마음에 살랑 살랑 바람이 불어 바깥으로 나가고 싶은 유혹에 일손이 잘 잡히지 않는날이내요. 제 생각엔 아마... 님들도 다 그러지 않았을까 싶네요...ㅎ 한주 막바지 목욜.. 오늘 내일이가면 또 주말 휴일이 기다리니.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시고 저녁에라도잠시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손잡고 가까운곳에라도 나가서 짧은 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내 미소가... 머무는 곳을 환하게 밝히고 즐거움으로 채워간다는 것을 생각하고 아낌없이 나누며 행복을 엮는 시간이 되셨음 좋겠어요. 사랑은 스스로가 갖고 다니는 거래요. 내가 사랑한 만큼 또한 사랑 받을 수 있다는 걸 기억하시고 풍성한 마음으로 마음껏 사랑을 나누시며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님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보람과 기쁨이 있는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