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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

ㅅrl벽 2013. 4. 7. 18:06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 아침의 상쾌한 바람과 한낮의 밝은 햇살과 어두운 밤에 찾아오는 곤한 잠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지저귀는 새 소리를 듣고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보면서 내 마음에 평화가 흐르는 것은 내가 받은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손길과 친구의 허물없는 격려와 한 이성에게서는 끊임없는 설레임이 전해져 옵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내 의지가 아닌데도 나쁜 길로 들어서지 않고 늘 좋은길을 향해 서 있는 내 모습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내가 받은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많이 괴롭거나 슬퍼 울 때도 있지만 곧 눈물을 그치고 내일을 향해 다시 일어서는 것은... 내가 받은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날마다 지혜가 늘어나고 삶에 대한 애정이 깊어질수록 나를 가르치고 성숙시킨 분들에게 감사하게 되는 것은.. 내가 받은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그리움은 빗속에 숨어/포춘 유영종 비가 오는 날이면 한없이 걷고 싶다 빗속에 담겨있는 임의 따뜻한 마음이 내게 촉촉이 젖을지? 아직도 못다 한 말 빈자리를 채워주듯 깊숙이 가라앉은 그리움까지 적셔주어 나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다는 빗소리로 가슴을 촉촉이 젖게 할는지? 한 번의 만남에서 꽃을 안아보듯 순전한 입김이 지금도 향기로 남아 목말라하는 내 붉은 심장은 정념으로 사로잡혀있는데 뛰지 못하도록 다독여 주던 임이여 빗방울 어딘가 흐르는 빗물 어딘가에 강물이 따라간 바다 어딘가에 조각처럼 반짝이며 나를 그리워하는 임은 어디에… 비가 오는 날이면 임을 만날 때까지 한없이 걷고 싶다


우리님들 신나는 행복한 주말 휴일이면좋은대.. 어제부터 비가 와여 바람도 많이불고 비온다고 넘넘 우울해들 마시궁 오늘하루는 간만에 집에서... 아님..조용히 쉴곳찾아서리 편안하게여유롭게 휴일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