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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의 인연

ㅅrl벽 2013. 4. 6. 18:04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 꽃 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누군가 필요할때에 나를 위로해줄수 있는 사람 당신이 쓸쓸해 할때 당신의 마음안에 가득히 남겨지는 모습으로 그대옆에 있겠습니다.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무를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남겨지는 우리의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답기만을 기원합니다. 그대와 나를 위해서... [ 좋은글 중에서 ] 또한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곳만을 바라보면서 그렇게 그렇게 고운인연 쭈욱 이어갔으면 정말 정말 좋겠습니다 후훗.. 인연이란게 묘하게 엮이고 엮여서리 필연이 되가는듯합니다.. 그래서 더 소중하고 귀하기에 오늘도 그 고운인연 이어가고자 합니다 사이버상에 인연이라지만 우린벌써 몇년을 글로써 맺어져있기에 이젠 정말 정말 소중한인연인거 말 안해도 아시죠.. 카페가 많다보니 중복가입에 늘 가는 메일이 귀찮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이라도 글에 눈길을 줘 보세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대할수 있다면 누군가가 나를 진심으로 대해준다면 큰 행복일 것 같습니다. 살다보니 많은 것들을 사치라고 여기며 뿌리쳐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무엇이 제일 소중한 것이었는지도 지금은 생각나지 않는데 말입니다. 요즘은 나를 위해 사치를 부려보고 싶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치장이 아닌 마음으로의 사치...마음으로의 여유... 이제 완연한 봄의 기운이 넘치는 날씨의 연속이 찿아왔다고 생각이 드는것은,,, 생동하는 봄의 움직임에 따라 마음과 몸도 더불어 바쁘겠지만,,, 봄향기 가득한 산책 한번 가 보세요,,,ㅎ 산과들에 싱그러움으로 물들여 놓았겠지요...?ㅎ 행복 만땅한 주말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