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합니다
빗방울의 원자만큼이나 해변의 보슬한
모래알만큼이나 하늘의 둥둥 떠 있는 구름만큼이나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만나 이렇게 사랑을 합니다.
전생에 천 번의 만남이 있어야만
이생의 한번 만남이라 하는데 우린 너무나 많이 만나 서로
가슴깊이 사랑을 하는걸 보면 매우 많이도 만났는가 봅니다.
왜! 왜? 하필 이제서야 만나 보고 있어도 만지고 있어도
그저 눈물부터 나오고 가슴 한켠 짠하게 자리잡고 있어야 하는지!
내 맘으로 당신에게 다 주지 못한 사랑땜에
한없는 아픔 스며들고 얼마의 기다림으로 얼마의
보고픔으로 얼마의 사랑으로 당신의 아픈 가슴 안을수 있는지!
못 마시는 술 한모금 내안에 넣는 그 순간 모두 잊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모두 내 안에서 보내고 싶어 나,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 그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우고 싶다 해서 버리고 싶다 해서 잊고 싶다 해서
다 그리 된다면 첨부터 사랑이 아니였겠지요.
먼저간 영혼 살며시 쓰다듬고 돌아오는 발걸움
감히, 말하지 못할 참담함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또 내가 갈곳이 어딘지 머무르고 있어야 할 곳이
어딘지 몰라 세살 어린아이처럼 헤매였답니다.
이제는 당신의 아픈 사랑 이제는 나의 슬픈 사랑 이제는
당신의 눈물부터 나는 사랑 이제는 가슴 한구석 핏빛으로 물든
사랑 행복의 나래로 꽁꽁 메인 사랑 만들고 싶습니다.
당신의 그 아픈 마음 내가 쓰다듬고
나의 지친 슬픔 당신이 안아주고 돌아서도
웃음이 나오는 우리 사랑이 됐음 정말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주지 못한 사랑 내 남은 삶 동안 죽어서도
드리겠사오니 부디 아파하지 말고 나의 사랑 받으시고
당신 사랑 내게 주고 대신 영혼의 작은 몸짓 잊지 말고
우리 나중 그 어느 때에 만나서 안아 봤음 더욱 좋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글 중에서-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감동적인 것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내 안에
들어온 당신의 향기는어느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향기가너무도 진하고 향기로워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별빛이 스며 들지만그 별빛을 헤치고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한 당신의 향기가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내
마음에 가득 차옵니다.
내 안에 당신이 크게 자리하고
있음은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그대의 향기가내 안에
진한 향기로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당신은내 안에
특별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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