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된 것은 (박형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

(고전15:10)의 말씀에 사도 바울이 자기가 변화 받고 새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귀한 일군이 된 것에 대해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라는 말이 둘이 나오는데. 앞의 나는 누구이고 나중에 나는 누구일까? 생각해 보니

앞에 나는 "예수 믿기 전에 나"요, 뒤에 나는 "예수 믿고 변화 된 나"입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바리새인이요, 교만하였습니다.

믿는 자를 핍박도 했고 죄에서 방황했습니다. 행복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의 사울은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사울에서 "가장 작은 자" 라는 뜻을 가진 바울이라고 바꾸었습니다.

그는 가장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는 가장 크게 쓰임을 받았고 겸손했습니다.

그가 사용하던 손수건만 대어도 병이 나았습니다. 최고의 영적 체험을 하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거울 앞에서 나 자신을 들여다 볼 때

나는 너무나 더럽고 추한 죄인이며 어리석게 살아왔음을 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나의 정체성을 똑바로 알게 하시고, 내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가장 작은 자인 나를 들어 복음 전하는 찬양사역자가 되게 하여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크고 감사한지요.

그러므로 여기 결단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곡한

"나의 나 된 것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박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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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장: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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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 된 것은 (박형근)

나의 나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1)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됨없네 하나님의 큰 은혜로

2)내게 있는 그의 은혜의 선물모두 하나님의 것 이로다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크고 넓은 은혜로

나 지금 여기까지 왔으니 나 주님께 감사 할 것 뿐이네

나 이제 주를 위하여 살고 나 이쩨 주를 위하여 죽고

나 이제 주만 찬양합니다 나의 생명 다 할 때까지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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