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기적중의 기적은 예수님을 믿는데도

삶의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고..

 

기적!

어쩌면 우리들은

흥미를 위한 구경거리정도로

요행이나 바라는 심상으로

그렇게 기적을 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기적이 참으로 절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적이 아니고는 생명을 연명할 먹을 것이 없고

기적이 아니고는 한걸음도 내딛을 수 없고

기적이 없이는 숨조차 쉴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기적 그것 만이 소망이며 생명일 수 있습니다. 

 

주님은 그런 이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일하심이 기적입니다. 

갈급해하고 목말라하고 주린 영혼을 향해

주님은 찾아오셔서 일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은 주님을 만남으로 기적을 맛봅니다. 

 

주님은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을 사랑하시기에 붙드시고 새롭게 해주시는데

그것을 우리는 기적이라고 말하고 부릅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 그것을 행하실 때 우리는

그분의 표적을 보고 기적을 말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 시대는 기적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분이 행하실 때입니다.

우리의 과학적 사고나 합리적 판단이나 이성적 힘이 아니라

기적이 나타나야 할 때인 것같습니다.

주의 신의 강림과 역사와 운행하심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시고 인도하실 때

참된 사랑의 기적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때만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예수님을 사랑하는 한 아이의 작은 드림이

주의 손에 들려지고 주께서 역사하실 때

수많은 사람들의 풍성한 채움과 은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었습니다.

나로 부터 시작된 진정한 삶의 드림이

주님 손에 붙들릴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병이어보다 더 작은 것을 통해 일하실 수 있는 하나님

그분의 위대하심을 제한하는 세대속에서

기적을 꿈꾸는 어리석고 순진해 보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그리워지는 시대인 것같습니다.

 

주님이 보이신 기적은

힘들고 어렵고 어두운 곳에 처한 사람들을 향해

너무나도 보잘 것없는 것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심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우리가 그 이웃들의 장소에 서서

가진 것은 없지만 진심을 드리고

하나님의 일하심만을 바라본다면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기적의 역사는

우리들 앞에 펼쳐 질 것입니다.

 

기적을 이루실

하나님의 위대함만을

찬양하며

 

당신의 삶에 주의 기적의 역사가 시작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