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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남편

ㅅrl벽 2012. 9. 27. 21:30

"아내와 남편♡。"

우리 부부는 TV에서 낭만적인 한 장면을 보고 있었어요.
그것은 한 쌍의 남녀가 처음 만나고,

첫 키스와 함께 남자가 청혼을 했던
날들을 즐겁게 회상하는 장면이었죠.


그런데 남편이 '오늘이 며칠이지?'하고

불쑥 말하지 않겠어요.


나는 그가 우리의 특별한 날들을 생각하나보다 싶어

'그건 왜요?'라고 물었죠.


'그냥, 오늘밤이 쓰레기 버리는 날이 아닌가 해서.'

"신혼 밤 다섯 번의 전쟁(war)이 있다고 한다. "

첫 째, 샤 war !
둘 째, 누 war !
셋 째, 세 war !
넷 째, 끼 war !
다섯 째, 고마 war !

코스모스

"'ㅇ' 발음을 못하는 제자 "

옛날 중국에 공자가 살고 있었는데 공자에게는

'ㅇ' 받침 발음을 못하는 제자가 있었다.

어느날 공자는 그 제자에게 꽁치를 사오라고 시켰다.
생선집에 간 제자가 주인에게 말했다.
"아저씨 꼬치 주세요."


평소 주인은 그가 'ㅇ' 받침자 발음을 잘 못한다는 걸 알고 있기에

"꼬치 말고 꽁치?"하고 물었다.
"예"


"근데, 이걸 어떻게 가져갈거유?"
"보지에 넣어주세요."


주인은 너무 심한 말을 듣자 화가 났다.
"너 이 심부름 누가 시켰어?"

"고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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