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매일 스치는 사람 중에 첫만남에서 호감이 느껴지나 날이 갈수록 실망감을 안겨주는 사람이 있다.
첫만남에서 아무런 감흥이 없었으나 날이 갈수록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다.
첫만남 전에 어떤이에 대한 선입관이 작용하여 괜시리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첫만남에서도 그 후에도 있는듯 없는듯 어떤이의 존재를 알지 못하다가 어느날 문득 그 사람이 흙속에 묻힌 진주임을 발견할 때가있다.
자주 만나면서도 필요할 때 일말의 위로가 되어 주지 못하는 이가 있고 일년에 한번을 만나도 마음으로부터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다.
냉정함과 깐깐함 뒤에 온정이 숨어 있는 이가 있고 부드러움 뒤에 칼날 같은 비정함이 숨어 있는 이가 있다.
하루에 한번 만나 일상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일주에 한번 만나 연극을 관람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한달에 한번 만나 음주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계절에 한번 만나 여행을 함께가고 싶은 사람이 있고
일년에 두번 만나 서로를 충고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일년에 한번 만나 가치관 점검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십년에 한번 만나 강산의 변화 느끼고픈 사람이 있고, 삼십년 후에 한번만 만나 주름진 모습에서 살아온 발자취를 유추해 보고픈 사람이 있다.
저는 당신에게 어떤사람입니까.? - 출처 : 좋 은 글 중 에 서 -
![]()
우리님~! 님께서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내가 님을 생각하는 이상도 이하도 아닌 내가 생각하는 만큼의 사람 이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만 오늘 보고 또 내일 봐도 항상 새로움을 주는 또한 봐도 질리지 않고 싱그럽게 다가설 수 있는 그런 사람 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서 생각해 봅니다. 사람은 언제나 신의를 잃지않고 언제나 굳은 의지로 초지일관 낳가는 사람이 나의 친구이고 님이 였으면 하는 욕심은 너무 과한 욕심 일까요.
'☜♡예쁜글 향기♡☞ > ,,,♡.안녕하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린 영원한 친구처럼 연인처럼 (0) | 2012.11.15 |
---|---|
오해와 이해 그리고 사랑 (0) | 2012.11.15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0) | 2012.11.14 |
그대문득 보고픈 날에 (0) | 2012.11.13 |
오해와 이해 그리고 사랑 (0) | 2012.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