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내 주님이 가신 길 아무도 원치 않는 길을 내 주님이 걸으셨네 고통의 십자가를 조용히 지고 가신 주님은 순종하셨네 그의 몸을 버리셨네 걸음 걸음마다 흘리신 사랑은 우리를 구원하시려 감당한 고통이라 주님 내 주님 갈보리 그 고난을 홀로 지고 걸어가셨네 주님 내 주님 걸어가신 그 길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십자가 사랑 그 흘리신 보혈 (우- 우-) 영원히 사랑하리
주님 내 주님 갈보리 그 고난을 홀로 지고 걸어가셨네 주님 내 주님 십자가 지시고 그 고통을 당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