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다시 만날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가는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 쳐도 만날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언제라도
계련
그리워 보고싶은 사람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
아직 그곳에 살고있나 아직날 기억하고 있나
차라리 만나지 말것을 이리도 아프게 된다면
무정한 세월을 살지만 그대가 있어서 좋았네
세월아 걸음을 멈춰라 조금만 천천히 가다오
사랑했던 사람이 아직 나를 떠나지 않았단다
쓸쓸한 가을을 넘으려 이리도 많은 눈물흘려
한사람을 사랑했지만 세월은 날 혼자 남겼네
세월아 걸음을 멈춰라 조금만 천천히 가다오
사랑했던 사람을 아직 떠나보내지 못했단다
쓸쓸한 가을을 넘으려 이리도 많은 눈물흘려
한사람을 사랑했지만 세월은 날 혼자 남겼네
한사람을 사랑했지만 세월은 날 혼자 남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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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 밖에 없는 너
넌 넌 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
말해봐 너의 아픔이 뭔지 얘기해줘
네 속에 있는 슬픈 얘기들을
생각하면 할수록 네게 줬던
그 상처를 만져주고 싶어
이제는 알아 사랑이 뭔지
사는게 뭔지 깨달아 질때
내 곁에 네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니
생각하면 할수록 네게 줬던
그 상처들을 만져주고 싶어
이제는 알아 사랑이 뭔지
시간이 흘러 비로소 찾은 생의 마지막
네 안에서 지친 영혼 쉴 수 있었지
채울수 없는 목마른 속에 허비한 시간
네 안에서 난 행복하잖니
내게 넌 넌 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
같이 늙어가게....
불어라 바람아 거친 세상을 나 혼자 걷는다 해가 지는 거리에 차가운 비바람 지친 몸을 휘감아 어둠속에 잡아두는데 아~ 인생아 어디로 가느냐 아~ 무정한 청춘아 불어라 바람아 거친파도처럼 내 두려움 사라지도록 두려워마 나는 할 수 있어 아무것도 아니야 시련을 이기면 밝은 날이 오겠지 저 태양은 떠오를테니
*비라도 내려라 가슴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이 씻겨가게 하늘아 저 불타오는 태양과 같이 나에게 뜨거운 정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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