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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悲歌) - 우승하
ㅅrl벽
2013. 4. 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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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월이 가져다 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