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rl벽 2013. 4. 6. 18:47

 

 

 

 

당신을 내 안에 담았어요/김정한 아주아주 깊은 곳에 당신이 흘린 웃음, 따뜻한 목소리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내 안에 담았어요 누가 뭐래도 당신의 그 어떤 것도 버릴 수가 없어요 당신의 그 어떤 것도 지울 수가 없어요 눈물날 만큼 보고 싶기에 죽을 만큼 그립기에 너무나 소중한 나의 사람이기에 슬프디 슬픈 사랑이지만 내 안에 당신을 담았어요 허락받지 않고 당신을 내 안에 담아 정말 미안해요 허락받지 않고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 정말 미안해요 사랑해요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