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rl벽 2013. 3. 19. 19:11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만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 가요

세상길 걷다가보면  삥돌아가는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해요
그래야만 견딜 수 있어

앵둣빛 그고운 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그대 곁에 나있을게


앵둣빛 그고운 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가요

그대 곁에 나있을게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가요
그대 곁에 나있을게
그대 곁에 나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