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rl벽 2013. 3. 16. 21:11

 

 

사랑이 무어냐

홍도야 울지마라

모르고

 천년을 빌려준다면

 처녀뱃 사공

 영산강 처녀

 

 떠날수 없는당신

  똑똑한 여자

 두메산골

 동반자

 

        

 

 

 강촌에 살고싶네

 흙에 살리라

 어머나

 화장을 지우는여자

 삼다도 소식